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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07 미국주식]금리하락 나스닥 신고가 갱신 서비스 지표 둔화

by 헬시서비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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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서비스 지표 둔화
(2)차익실현 매물
(3)美 금리 하락

나스닥 신고가 갱신

다우 -208.98(-0.60%) 34,577.37,
나스닥 +24.31(+0.17%) 14,663.64,
S&P500 4,343.54(-0.20%)


기술주

나스닥 신고가 갱신

애플(+1.47%),
마이크로소프트(+0.00%),
아마존(+4.69%),

나스닥 신고가 갱신

알파벳A(+0.74%),
페이스북(-0.54%)
넷플릭스(+1.43%)
테슬라(-2.85%)

유가

나스닥 신고가 갱신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합의 불발 여파 지속 속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나스닥 신고가 갱신

美 국채가격은 6월 FOMC 의사록 관망세 속 경제지표 부진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대체로 강세를 보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금리 하락 속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뉴욕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 연휴에 따른 대체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2일 3대 지수는 동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음. 다우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했으며,

S&P500지수는 8거래일만에 하락. 반면, 나스닥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도 美 국채금리 하락 속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2)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0.1로 집계돼 전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64.0에서 둔화됐음.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3.3도 밑도는 수치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6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 조정치)도 64.6으로 전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70.4에서 하락했음.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64.8보다도 소폭 하락한 수치임. 서비스 지표 둔화 등에 경기 회복세가 2분기 정점에 다다랐을 수 있다는 평가 속에 美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임.

(2)한편, 오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6월 FOMC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의사록에서는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언급이 오갔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3)아마존은 제프 베이조스가 물러나고 새로운 CEO가 취임한 가운데 큰 폭 상승.

버진 갤럭틱(+3.05%)은 오는 11일 우주비행선 시험 발사를 앞둔 가운데 상승. 반면,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19.57%)이 중국 당국의 사이버 보안 심사 착수 소식에 급락세를 이어갔으며, 바이두(-4.96%), 징둥닷컴(-5.04%), 알리바바(-2.82%) 등 뉴욕증시에 상장된 中 기술기업들이 동반 하락. 국제 유가 하락 속 엑슨모빌(-2.85%), 셰브런(-1.96%), 마라톤 오일(-4.62%) 등 에너지 관련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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