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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25 미국주식]인프라 지출안 타결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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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인프라 지출안 타결

다우 +322.58(+0.95%) 34,196.82,
나스닥 +97.98(+0.69%) 14,369.71,
S&P500 4,266.49(+0.58%),


기술주

애플(-0.22%),
마이크로소프트(+0.53%),
아마존(-1.56%),

알파벳A(+0.31%),
페이스북(+0.76%)
넷플릭스(+1.04%)
테슬라(+3.5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

美국채가격은 인프라 지출 합의에도 경제지표 부진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위험자산 상승 속 하락.


2.미국뉴스

(1)바이든 대통령과 상원 의원들이 인프라 투자 예산안에 합의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파 의원 10명과 회동 후 “우리는 합의를 했다”면서 인프라 투자 예산 확보 협상 타결을 공식화했음.

이번 양당이 합의한 인프라 투자 예산 규모는 5,590억 달러의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9,53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인 것으로 전해짐.

초당파 의원 10명이 5,790억 달러의 신규사업을 포함해 5년간 9,740억 달러, 8년 간 1조2,000억 달러로 제시한 것과 비슷한 규모임.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일자리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당초 인프라 투자 계획 규모의 절반 수준이지만, 어렵게라도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됐음.

(2)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엇갈린 발언을 이어감.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해 4분기에 완화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고용이 여전히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언급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를 인상할 시점은 아니라고 밝힘. 반면, 최근 매파로 돌아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정책 입안자들이 향후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인플레이션 위험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으며,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 부양을 축소해야 향후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이어갔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1만1,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전주대비 7,000건 감소했음. 한 주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부진한 모습을 보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5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2.3%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음. 1분기 국내 총생산(GDP) 확정치는 6.4%로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시장 예상치에 모두 부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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