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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24 미국주식]파월 의장 발언 안도감 지속 차익실현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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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Fed 의장 발언 안도감 지속
(2)차익실현 매물

파월 의장 발언 안도감 지속

다우 -71.34(-0.21%) 33,874.24,
나스닥 +18.46(+0.13%) 14,271.73,
S&P500 4,241.84(-0.11%),


기술주

파월 의장 발언 안도감 지속

애플(-0.21%),
마이크로소프트(-0.09%),
아마존(-0.05%),

파월 의장 발언 안도감 지속

알파벳A(-0.17%),
페이스북(+0.46%)
넷플릭스(+0.77%)
테슬라(+5.2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5주 연속 감소 등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23달러(+0.32%) 상승한 73.08달러에 거래 마감.


2.미국뉴스

(1)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전일 인플레이션 일시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된 점이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전일 하원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최근 몇 달간 두드러지게 올랐다”면서도 “대부분은 일시적인 영향이고 인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 2%에 수렴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고용시장의 회복이 강해져도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음.

한편, 이날 Fed 일부 위원들은 다소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을 내놓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첫 금리 인상은 2022년 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으며, 2023년에는 금리가 추가로 두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의회에 부채한도를 서둘러 상향하거나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음. 옐런 장관은 만약 이 같은 조치가 없으면 미국 정부는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맞을 수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에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음.

(2)고점 부담 속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나스닥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3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역대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한 모습.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美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62.6으로, 전월 확정치 62.1보다 상승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역대 최고치임. 다만, 6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64.8로 전월 확정치인 70.4에서 둔화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확장세를 유지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경상적자는 1,957억4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소폭 밑돌았음. 5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5.9% 급감한 연율 76만9천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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