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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21 미국주시]연준 위원 매파 발언 코로나 변이 확산우려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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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연준 위원 매파 발언
(2)차익실현 매물
(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연준 위원 매파 발언

다우 -533.37(-1.58%) 33,290.08,
나스닥 -130.97(-0.92%) 14,030.38, S&P500 4,166.45(-1.31%),

기술주

연준 위원 매파 발언

애플(-1.01%),
마이크로소프트(-0.56%),
아마존(-0.07%),

연준 위원 매파 발언

알파벳A(-1.34%),
페이스북(-2.04%)
넷플릭스(+0.49%)
테슬라(+1.09%)

유가

연준 위원 매파 발언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화 조정 움직임 속 상승.

국채/금/달러

연준 위원 매파 발언

美 국채가격은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이어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지속 속 하락, 7주래 최저치를 기록.

 

2.미국뉴스

(1)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내년 말 금리인상 발언 등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도 부담으로 작용.

(2)Fed 위원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Fed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2022년 말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언급.

불라드 총재는 "올해가 좋은 해이자 경제를 다시 여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폭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우리가 보다 매파적(통화 긴축 신호)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테이퍼링 논의가 시작됐으며 파월 의장이 이를 매우 분명히 했다”라고 언급했음.

이날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 및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변동성지수(VIX)가 전일보다 16% 이상 오르며 5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임.

한편, 장 마감 무렵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까지도 금리가 인상되지 않길 원한다고 언급.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일 것이라며,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유지해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 것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3)델타 변이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영국이 델타 변이 확산 속에 6월21일이던 규제 완화일을 7월19일로 연기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델타 변이가 전염력이 강해 전 세계 지배적인 변이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음.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델파 변이가 영국發 변이보다 더 전염성이 강하다며, 델타 변이가 미국에서도 지배적인 종(種)이 될 것으로 우려했음.

 

3.이번주 일정

총재들의 연설 일정이 많이 있네요

연설을 통해 시장의 흐름 및 분위기
파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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