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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18 미국주식]FOMC 회의 결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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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OMC 회의 결과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

FOMC 회의 결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뉴욕증시혼조

다우 -210.22(-0.62%) 33,823.45,
나스닥 +121.67(+0.87%) 14,161.35,
S&P500 4,221.86(-0.04%),


기술주

FOMC 회의 결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뉴욕증시혼조

애플(+1.26%),
마이크로소프트(+1.37%),
아마존(+2.17%),

FOMC 회의 결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뉴욕증시혼조

알파벳A(+0.80%),
페이스북(+1.64%)
넷플릭스(+1.20%)
테슬라(+1.94%)

유가

FOMC 회의 결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뉴욕증시혼조

이날 국제유가는 매파적인 연준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FOMC 회의 결과 소화한 가운데 경제지표 부진 뉴욕증시혼조

美 국채가격은 FOMC 회의 결과 소화 속 혼조세를 기록. 달러화는 매파적 FOMC 회의 결과 등에 강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큰 폭 하락.


2.미국뉴스

(1)전일 발표된 FOMC 회의 결과를 소화하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전일 FOMC 회의에서 2023년 첫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음.

파월 Fed 의장은 위원들이 테이퍼링 논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인정했으며, Fed가 공개한 점도표는 2023년 2차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했음.

시장에서는 이전보다 금리 인상 시기가 당겨짐에 따라 시장의 불안이 커지기도 했지만,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어 Fed가 정책 변화를 시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하는 등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된 바 있음.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매파적인 FOMC 회의 결과 발표 속에 전일 1.55%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날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1.51%선으로 떨어졌음.

한편, 30년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는 이날 3.25%로 4월 중순 이후 최고치 수준을 기록. 시장에서는 Fed가 테이퍼링에 나선다면 먼저 모기지 담보증권(MBS)을 축소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음.

(2)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1만2,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전주대비 3만7,000건 증가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도 부진한 수치로, 지난 5일 주간까지 6주 연속 감소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연속 경신하다 다시 40만건대로 증가했음.

6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30.7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2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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