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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15 미국주식] FOMC 경계감 증시 혼조 나스닥 신고가 갱신

by 헬시서비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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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OMC 경계감 증시 혼조

FOMC 경계감 증시 혼조 나스닥 신고가 갱신

다우 -85.85(-0.25%) 34,393.75,
나스닥 +104.72(+0.74%) 14,174.14,
S&P500 4,255.15(+0.18%),


기술주

FOMC 경계감 증시 혼조 나스닥 신고가 갱신

애플(+2.46%),
마이크로소프트(+0.78%),
아마존(+1.11%),

FOMC 경계감 증시 혼조 나스닥 신고가 갱신

알파벳A(+0.77%),
페이스북(+1.66%)
넷플릭스(+2.28%)
테슬라(+1.28%)

유가

FOMC 경계감 증시 혼조 나스닥 신고가 갱신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약보합 마감.

국채/금/달러

FOMC 경계감 증시 혼조 나스닥 신고가 갱신

美 국채가격은 FOMC 경계감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급반등 영향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는 1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한 신호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분석이 커지면서 테이퍼링 논의가 추후 회의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Fed의 목표치를 크게 웃돌면서 정책 조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자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은 FOMC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Fed가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분석했음.

한편, FOMC 회의를 앞두고 지난주 금요일 장중 한때 1.43% 아래로 떨어지며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던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다시 1.5%선 위로 올라섰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이날 국채 금리 상승에도 최근 가파른 금리 하락세 영향 지속 속에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냈고, 은행주는 하락세를 보임.

(2)영국이 경제 봉쇄 해제 일정을 미룬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 일정을 6월21일에서 7월19일로 4주 미룬다고 밝힘.

영국에서는 지난 9일부터 엿새 연속 신규 확진자가 7,0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11일에는 8,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최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의 90% 이상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3)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은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비트코인 거래를 중단했던 테슬라가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폴 튜더 존스가 자산 분배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선호한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4만 달러를 넘어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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