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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5/20 미국주식]fed 테이퍼링 가능성 가상화폐 급락 속 뉴욕증시급락

by 헬시서비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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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급락 속 투자심리 위축
(2) Fed 자산매입 축소 시사

fed 테이퍼링 금리 상승

다우 -164.62(-0.48%) 33,896.04,
나스닥 -3.90(-0.03%) 13,299.74,
S&P500 4,115.68(-0.29%),


기술주

fed 테이퍼링 금리 상승

애플(-0.13%),
마이크로소프트(+0.25%),
아마존(-0.01%),

fed 테이퍼링 금리 상승

알파벳A(+0.04%),
페이스북(+1.17%)
넷플릭스(+0.28%)
테슬라(-2.49%)

유가

fed 테이퍼링 금리 상승

이날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 및 원유재고 증가 등에 급락.


국채/금/달러

fed 테이퍼링 금리 상승

美 국채가격은 Fed 테이퍼링 시사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비트코인 폭락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가격이 동반 급락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가 악화되는 모습.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30% 이상 하락하며 3만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이더리움 가격도 40% 이상 폭락하는 모습을 보임. 이는 최근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소식에 이어 중국 당국이 금융권에 가상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JP모건체이스는 기관투자자들이 가상화폐에서 금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으며, 코인베이스는 일부 서비스가 오류를 일으키면서 암호화폐 거래가 제한되기도 함.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빠르게 반등해 3만9,000달러 선을 회복하기도 함.

(2)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를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날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Fed는 다수의 참석자가 경제가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계속 빠르게 나아간다면 다가오는 회의에서 어느 시점에 자산매입 속도를 조정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시사했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팬데믹 이후 경기가 회복하고 있는 시점이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금은 전례 없는 시기라는 점에서 앞으로 일어날 어떤 일에서도 가능한 대비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정책 기조를 바꿀 때가 아니라고 언급했지만, 팬데믹이 물러가 공중 보건 측면에서 편안해지는 지점에 도달하고 어느 정도 놀랄 정도로 재확산하지 않는다면 그때 우리는 정책 조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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