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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03 미국주식]뉴욕증시 하락 기술주 하락

by 헬시서비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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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금리 주시 속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2)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다우 -143.99(-0.46%) 31,391.52
나스닥 -230.04(-1.69%) 13,358.79
S&P500 3,870.29(-0.81%)


기술주

애플(-2.09%),
마이크로소프트(-1.30%),
아마존(-1.64%)

알파벳A(-0.25%)
페이스북(-2.23%),
넷플릭스(-0.51%)
테슬라(-4.4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 증산 가능성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89달러(-1.47%) 하락한 59.7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관계자의 구두 개입성 발언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美 국채 금리 주시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국채 금리 급등세 진정 속 상승.

 


2.미국뉴스

(1)주요 기술주들이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美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벨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저금리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는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 등이 일제히 하락.

다만, 지난주 1.6% 위로 올라서기도 했던 美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관계자의 구두 개입성 발언 속에 전일에 이어 이날도 1.4%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다소 안정된 모습을 이어감. 라엘 브레이너드 Fed 이사는 "지난주 국채수익률 급등과 속도에 눈길이 쏠렸다"며, "우리의 목표를 위협하는 무질서한 상황이나 지속적인 국채수익률 상승을 본다면 걱정될 것"이라고 언급. 이어 "면밀하게 시장 전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음.

(2)美 경기 부양 기대감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은 지속되는 모습. 지난 주말 美 하원이 1조9,000억 달러 규모 경기 부양책 법안을 가결한 가운데, 상원은 마지막 조정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美 의회는 1조9,000억 달러 규모 추가 경기 부양안을 오는 14일 전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임.
조바이든 美 행정부는 제약사 머크가 존슨앤존슨(J&J)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음. 머크가 1회 접종만을 요구하는 J&J의 백신 생산을 맡으면서 집단 면역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모습.

(3)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2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51.2에서 35.5로, 15.7포인트 급락했음.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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