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26 미국주식]뉴욕증시 급락 나스닥 급락 국채 금리 급등

by 헬시서비 2021. 2.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국채 금리 급등

다우 -559.85(-1.75%) 31,402.01,
나스닥 -478.54(-3.52%) 13,119.43,
S&P500 3,829.34(-2.45%),

기술주

애플(-3.48%),
마이크로소프트(-2.37%),
아마존(-3.24%)

알파벳A(-3.26%)
페이스북(-3.64%),
넷플릭스(-1.21%)
테슬라(-8.0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1달러(+0.49%) 상승한 63.53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

美 국채가격은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급락했으며, 달러화는 美 국채 금리 급등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국채 금리 급등 속하락

2.미국뉴스

(1)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던 美 국채 금리가 이날도 급등세를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장중 1.6% 위로 치솟는 등 급증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1조9,00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재정 부양책도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면서 미국을 넘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키우는 모습. 특히, 美 국채 10년 금리가 S&P500 지수의 배당 수익률인 약 1.48%를 넘어선 점이 불안을 가중시켰음.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전일까지 이틀 연속 美 의회에 출석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재확인했고 이날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까지 나섰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기저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당분간 잠잠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기대가 올라가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Fed는 상당히 더 진전을 이룰 때까지 채권 매입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의 방침도 재확인했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1만1,000건 감소한 73만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양호한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성장률 잠정치는 전기대비 연율 4.1%로 이전에 발표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됐으며, 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3.4%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3.포지션
몇일 파월의 연설로 나스닥 폭락을
막아주었지면 결국은 나스닥 -3%가
떴습니다. 메뉴얼로 전량 매도후 한달 후에
다시 들어갑니다.
작년은 주린이 치곤 수익이 괜찮았는데
올해 초에는 좀 까먹네요 ㅠㅠ
투자는 평생하는거니 좀 까먹은거에
너무 미련을 두지 말아아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