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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03 미국주식]증시 상승 부양책 기대감 및 게임스탑 투기거래 우려완화

by 헬시서비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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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게임스탑發 개인 투기 거래 우려 완화
(2)美 경기 부양 기대감
(3)기업 실적 기대감

다우 +475.57(+1.57%) 30,687.48,
나스닥 +209.39(+1.56%) 13,612.78,

S&P500 3,826.31(+1.39%),

 


기술주

애플(+0.63%),
마이크로소프트(-0.06%),
아마존(+1.11%)

알파벳A(+1.38%)
페이스북(+1.94%),
넷플릭스(+1.69%)
테슬라(+3.93%)

유가

국제유가는 산유량 공급 제한 기대감 등에 상승.

채권/달러/금

美 국채가격은 위험자산 투자 심리 및 경기 부양 기대감 속 하락했고,

달러화는 美 경기 회복 기대감 속 소폭 상승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은값 급락 및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 거래 등에 급등했던 게임스탑과 AMC 엔터테인먼트 등 종목들이 이날 폭락장을 연출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게임스탑은 60% 가까이 폭락했으며, AMC 엔터테인먼트도 40% 넘게 폭락.

개인투자자들이 은 등 다른 상품으로 투자 대상을 옮겨가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차익을 실현하는 등 이전만큼의 집결력을 보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따라 헤지펀드의 공매도 손실이 시장 전반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는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2)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국의 부양책 협상이 시작되는 등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주장하는 1조9,000억 달러가 아닌 약 6,000억 달러 부양책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민주당은 예산 결의안 등을 통해 공화당의 동의 없이도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짐.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차가 여전하지만, 협상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수전 콜린스 등 공화당의 일부 상원의원이 전일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했으며, 콜린스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화가 생산적이었다면서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

(3)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아마존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약 189개의 S&P500 기업 중 약 81%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256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시장 예상치도 크게 웃돈 것으로 전해짐. 같은 기간 주당 순이익도 14.09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알파벳도 지난해 4분기 매출 569억 달러, 주당 순이익 22.3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

3.실적발표

아마존

예측치보다 실적이 훌쩍 넘은 수치입니다
장외에서 1%상승중이네요

구글도 예측 실적보다 좋게 나왔습니다
장외에서 +7%이상 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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