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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국채금리 상승
(2)코로나19 재확산 속 실업 지표 부진
(3)바이든 경기 부양책 기대감
다우 -68.95(-0.22%) 30,991.52,
나스닥 -16.31(-0.12%) 13,112.64,
S&P500 3,795.54(-0.38%),
기술주
애플(-1.37%),
마이크로소프트(-0.17%),
아마존(-0.74%)
알파벳A(-0.19%)
페이스북(+2.33%),
넷플릭스(-0.58%)
테슬라(-2.2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채권/달러/금
(1)국채가격은 하락
(2)달러화는 약세
(3)안전자산인 금 하락.
2.미국뉴스
(1)코로나19 재확산 속 실업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6만5,000건으로 전주대비 18만1,000건 증가함.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80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로, 지난해 8월22일 주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임.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9만9,000건 증가한 527만1,000건으로 집계됐음.
이는 겨울철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급증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봉쇄 조치가 재도입되면서 해고가 늘어난 여파로 분석되고 있음.
(2)바이든 차기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은 긍정적으로 작용.
바이든 당선인이 이날 차기 정부가 추진할 부양책을 제시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외신들은 부양책 규모가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음.
경기 부양책에는 가계에 대한 대규모 현금 지급과 주 및 지방정부 지원, 코로나19 백신 유통 지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
파월 Fed 의장도 통화완화적(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놨음.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 "가깝지 않다(no time soon)"고 언급하면서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과 관련 "아직 출구를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힘. 이어 "그 시기가 되면 Fed가 출구에 대해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경제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훨씬 빠르게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3)美/中 갈등이 다소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당국은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 바이두 등 주요 기업을 투자금지 대상에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일 고위급 부처 협의에서 국방부와 국무부 등이 3개사를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재무부가 경제적 파장을 우려해 반대한 것으로 전해짐.
3.의견
이번주 월요일은 미국주식 휴장입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입니다
각 기업의 실적에 따라서 주가에 반영될것 같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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