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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코로나 재확산 속 테슬라 급등

by 헬시서비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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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ㅠㅠ
오늘만 지나면 불금입니다
금요일도 금방오네요
11월도 이제 반이 다 자나갔습니다

오늘은 전국으로 비가 오는거 같습니다
우산 꼭 챙겨서 출근하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테슬라가 이틀연속 급등하였습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2)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지속


다우 -344.93(-1.16%) 29,438.42,
나스닥 -97.74(-0.82%) 11,801.60,
S&P500 3,567.79(-1.16%),

기술주

애플(-1.14%)
마이크로소프트(-1.32%)
아마존(-0.96%)

구글(-1.19%)
페이스북(-1.10%)
넷플릭스(+0.24%)
테슬라(+10.20%)

종목별

테슬라(+10.20%)가
S&P500 지수 편입 호재 속 모건스탠리의
긍정적 분석 등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갔고,

니콜라(+15.39%)는 GM과의 협력이
유효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급등.

화이자(+0.78%)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추가
긍정적 소식을 발표하며 소폭 상승했으며, 타겟(+2.34%)은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로우스(-8.21%)는 향후 수익 전망에 대한
실망감 속에 급락.

보잉(-3.21%)은 美 연방항공청(FAA)의 737맥스
기종 이륙 금지 조치 해제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9달러(+0.94%) 상승한 41.82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및 재확산 우려가 맞선 가운데 20년물 입찰 부진 등에 혼조세를 나타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속 하락.

 


2.미국 뉴스

(1)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44만1,946명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24만9,733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하루 동안 미국에서
15만9,5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음.

이어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만8,265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고, 이는 앞선 2주일 평균보다 79% 증가한 것이라고 언급.

美 전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는 19일부터 공립학교 대면 수업을 한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힘.

오하이오주는 야간 이동 제한을 발동하는 등 미국 각지에서 봉쇄 조치가 강화되는 모습.

한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환자는 5,602만4,130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34만5,639명으로 나타났음.

(2)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은 지속되고 모습.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련 긍정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날 화이자는 독일바이오엔텍(BioNTech)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95%의 감염 예방 효과를 보였다는 추가 예비 결과를 발표하고 수일 안에 美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한편,

FDA는 12월 8~10일 3일간 자문그룹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회의에서 화이자는 물론 모더나가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시장에서는 당장 내달 백신 사용이 승인된다고 해도 대규모 접종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경계심도 공존하는 모습.

(3)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상무부는 10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대비 4.9% 증가한 153만1,000채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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