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뉴욕증시 하락 코로나19 봉쇄조치 우려 확신

by 헬시서비 2020. 11.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ㅠㅠ
오늘만 지나면 또 한주가 지나가네요
시간이 잘 갑니다^^
좋은건가??
오늘은 비 소식이 있으니
우산 꼭 챙겨가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테슬라가 S&P500 포함으로
급등을 하였습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숨고르기 장세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2)소매판매 지표 부진
(3)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4)테슬라 급등

다우 -167.09(-0.56%) 29,783.35,
나스닥 -24.79(-0.21%) 11,899.34,
S&P500 3,609.53(-0.48%)

기술주

애플(-0.76%)
마이크로소프트(-1.28%)
아마존(+0.15%)

구글(-0.70%)
페이스북(-1.42%)
넷플릭스(+0.32%)
테슬라(+8.21%)

종목별

유가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강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9달러(+0.22%) 상승한 41.43달러에 거래 마감.

 


2.미국 뉴스

(1)최근 화이자•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 최근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자동차, 휘발유, 음식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쳤음.

식당과 의류 판매점 등에서의 소비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근 식당의 영업 제한 등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한 지역이 많은 만큼 향후 소비가 더 나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음.

(2)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10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1%(계절 조정치)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수입 물가는 전월대비 0.1% 하락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수출 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

(3)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부담으로 작용.

전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6만6,000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는 7만3,000명을 넘어 연일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빠른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경제에 중대한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고 우려했음.

이어 "최상의 경우라도 광범위한 백신 접종은 몇 달 후가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의 경제 회복은 예상보다 빨랐고 강했지만, 회복 속도는 둔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