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기다리던 불금입니다
오늘 업무시간만 지나면 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미 대선 개표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바이든 후보가 유력해보이는 가운데
증시가 급등 하였습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美 대선 바이든 당선 유력
파월 Fed 의장 추가 부양 필요 발언
다우 +542.52(+1.95%) 28,390.18,
나스닥 +300.15(+2.59%) 11,890.93,
S&P500 3,510.45(+1.95%),
기술주
애플(+3.55%),
마이크로소프트(+3.19%),
아마존(+2.49%),
알파벳A(+0.95%),
페이스북(+2.54%),
넷플릭스(+3.38%)
테슬라(+4.06%)
유가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및 차익실현
물량 출회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6달러(-0.92%) 하락한
38.79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대선 바이든 당선 유력 및 Fed 정책 동결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바이든 당선 가능성을 반영하며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 뉴스
(1)美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진 가운데,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뉴욕 3대 지수는 전일에 이어 이날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美 대선투표 개표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매직넘버인 270명’을 앞전에 두고 있어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가시화되는 모습.
바이든 후보는 개표가 끝나면 승자로 선언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표했음. 다만, 바이든 후보의 압승과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을 의미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Blue Wave)’ 기대는 사실상 어려워졌음.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조지아주에 개표중단 소송을 내고 위스콘신주에 재검표를 요구한 데 따른 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미시간주 개표를 중단해 달라고 낸 소송은 이날 1심에서 기각됐음.
(2)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이 부각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Fed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급증 사태에 대해 "특별히 우려스럽다"고 언급하면서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을 통한 추가 부양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파월 의장은 "경제를 위한 추가 부양의 시기와 규모 등을 결정하는 것은 의회"라면서도 "지난 3월 경기부양 패키지법(CARES Act)에 따른 지원이 회복을 뒷받침하는 데 필수적이었고 기대 이상이었다"고 언급.
이어 추가 재정부양이 이뤄지지 않으면 Fed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모든 외부요인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변했음. 한편, Fed는 FOMC 정례회의 후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 0.00~0.25%로 동결한다고 밝힘.
(3)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미국에서는 전일에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음.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일 10만2,831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1,097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의 지난 1주일 간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60만명을 넘어섰고, 일평균 8만6,000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유럽에서도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25만명 및 4,000명대로 급증했으며, 특히 프랑스에서는 하루 4만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유가 급등 (4) | 2020.11.10 |
---|---|
미 증시 주간 상승 바이든 당선 확신 (3) | 2020.11.09 |
뉴욕증시 급등 미 대선 불확실한 결과 의회 교착상태 전망 (7) | 2020.11.05 |
미국 증시 급등 마감 부양책 기대감 (4) | 2020.11.04 |
미국 대선 경계감에 달러 강세 (2) | 2020.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