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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코로나19, 부양책 우려 뉴욕하락마감

by 헬시서비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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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힘든 월요일이 지나갔습니다.
오늘도 피곤하네요ㅠㅠ
미국주식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거 같네요 ㅠ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요즘은 경기 부양책이 핵심 이슈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美 추가 경기 부양 불확실성 지속
美/中 갈등 재부각

다우 -650.19(-2.29%) 27,685.38,
나스닥 -189.34(-1.64%) 11,358.94,
S&P500 3,400.97(-1.86%),

기술주


애플(0.01%)
마이크로소프트(-2.84%),
아마존(0.08%)

알파벳A(-2.98%)
페이스북(-2.70%),
넷플릭스(-0.01%)
테슬라(-0.08%)

종목별

종목별로는 델타항공(-6.09%),
사우스웨스트항공(-3.95%),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7.02%)
익스피디아(-3.61%)
윈 리조트(-3.97%) 등 카지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9.65%)

유가


국제유가는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급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9달러(-3.24%) 급락한 38.56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상승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달러 강세 등에 소폭 상승.

 



2.미국 뉴스

(1)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
수준으로 급증하는 등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이틀 모두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만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19 1차 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 7월의 7만7,300명을 웃도는 수준으로, 지난 7일 동안 미국의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6만8,767명으로
기존 기록을 경신했음.

아울러 美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팬데믹을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는 모습.

메도스 실장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자체를 억제하기는 어렵다는 듯한 발언을 내놓았음.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각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국은 봉쇄 조치를 재도입하고 있음. 특히,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은 식당 및 술집 영업 제한 등의 봉쇄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2)美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메도스 비서실장이
지난 주말 언론 인터뷰에서 부양책 협상이
고착된 상황을 두고 상대방의 책임이라며
공방을 벌인 데 이어 이날도 펠로시 의장은
코로나19 검사 전략 등과 관련해 백악관이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비난을 이어갔음.

다만, 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부양책 관련 협상을 한 이후에는 대선전 타결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음.

(3)美/中 갈등이 재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미국이 대만에 무기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은 美 방산업체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자오리젠 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록히드마틴과 보잉, 레이시언 등 미국의 3개 방산업체가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언급.

(3)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도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3.5% 감소한 연율 95만9,000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해 5개월 만에 감소세를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도 하회하는 수치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전미활동지수는 0.27로 전월 1.11에서 하락. 다만, 달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는 19.8을 기록해 전월 13.6에서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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