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지표 소화,
(2)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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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23.19(-0.28%) 44,642.52,
나스닥 +159.05(+0.81%) 19,859.77,
S&P500 6,090.27(+0.25%)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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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0.08%)
마이크로소프트(+0.21%),
아마존(+2.94%),
알파벳A(+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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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2.44%)
넷플릭스(+1.84%)
테슬라(+5.34%)
엔비디아(-1.8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약화 우려 지속 등에 약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10달러(-1.61%) 하락한 67.2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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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시장은 고용동향보고서 소화 속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캐나다 달러 급락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11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2만7,000명 증가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20만명)를 웃도는 수치로,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영향에서 벗어났음을 시사. 9~10월 비농업 고용 증가폭은 5만6,000명 상향 조정됐음. 11월 실업률은 4.2%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하면서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음. 경제활동참가율이 62.5%로 전월대비 0.1%포인트 낮아졌는데도 실업률은 반대 방향을 나타냄. 이에 시장에서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2월 기준 금리가 25bp 인하 확률은 장 마감 무렵 85.1%까지 크게 높아졌으며, 동결될 확률은 14.9%까지 내려왔음.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지만, 주요 Fed 인사들은 신중한 발언을 이어갔음. 미셸 보우만 Fed 이사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나는 정책 금리를 인하하는 데 있어서 신중하고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만큼 충분한 긴축을 단행했는지도 불명확하다고 언급했음.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차기 행정부의 실제 정책과 순효과를 확인하기 전까진 연준이 선제적으로 움직이면 잘못될 가능성이 더 클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뛴다면 우리는 금리를 올릴 준비가 돼 있고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정말 중요하다"고 밝힘.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1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미국이 지속 가능한 완전 고용 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1년 후 기준금리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고민할 시점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강조했음.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5개월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음. 미시건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74.0으로 집계됐음. 이는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한편, 내년에도 미국 증시가 견조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모습. HSBC의 니콜 이누이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S&P500지수가 2년 동안 강한 성적을 냈지만 내년에도 상승세가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내년 목표치를 6,700으로 제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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