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차익실현 매물
(2)고용동향보고서 대기

다우 -248.33(-0.55%) 44,765.71,
나스닥 -34.86(-0.18%) 19,700.26,
S&P500 6,075.11(-0.19%)
뉴욕증시

애플(+0.01%)
마이크로소프트(+1.19%),
아마존(+1.10%),
알파벳A(-0.99%),

메타 플랫폼(-0.79%)
넷플릭스(+0.75%)
테슬라(+3.23%)
엔비디아(-0.0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4달러(-0.35%) 하락한 68.3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채권시장은 고용동향보고서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프랑스 정국 우려 완화 속 유로화 급등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전일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흐름을 이어오며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가운데,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음. 킬리 테톤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브라이언 레너드는 “밸류에이션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있는게 문제”라며, “기록적인 주가 상승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열광은 별로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
시장에서는 오는 6일 공개되는 11월 고용동향보고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발표되는 마지막 공식 고용 지표로, 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부문의 고용이 20만건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 10월 비농업 부문의 고용은 지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1만2000건 증가에 그친 바 있음. 전일 제롬 파월 Fed 의장이 미국 경제가 금리인하에 신중하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고용지표에 따라 Fed 금리인하 속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71.8%,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28.2%로 반영했음.
한편,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9,000건 증가한 22만4,000건을 기록.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21만5,000건을 웃도는 수치로, 한 달 만에 최고치임.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 건수는 2만5000건 감소한 187만1,000건을 기록. 미국 기업들의 11월 감원 계획은 증가세로 돌아섰음.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사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은 11월 5만7,727명의 감원 계획이 있다고 발표. 이는 지난 10월의 5만5,597명 대비 3.8% 증가한 수치임. 美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 적자는 738억 달러로 전월대비 11.9% 감소했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0 미국주식]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차익실현 매물 연준 블랙아웃 돌입 (1) | 2024.12.10 |
---|---|
[12/09 미국주식]고용지표 소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4) | 2024.12.09 |
[12/05 미국주식]기술주 강세 파월 의장 낙관적 발언 (3) | 2024.12.05 |
[12/04 미국주식]고용지표 대기 속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6) | 2024.12.04 |
[12/03 미국주식]주요 경제지표 대기 기술자 강세 (1) | 2024.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