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9/27 미국주식]마이크론 실적 호조 경제 연착륙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4. 9.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마이크론 실적 호조
(2)美 경제 연착륙 기대감

마이크론 실적 호조 경제 연착륙 기대감

다우 +260.36(+0.62%) 42,175.11,
나스닥 +108.08(+0.60%) 18,190.29,
S&P500 5,745.37(+0.40%)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호조 경제 연착륙 기대감

애플(+0.51%)

마이크로소프트(-0.19%), 

아마존(-0.21%),
알파벳A(+0.77%), 


마이크론 실적 호조 경제 연착륙 기대감

메타 플랫폼(-0.08%)

넷플릭스(-1.40%)

테슬라(-1.09%)
엔비디아(+0.4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發 원유 공급 부담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2달러(-2.90%) 급락한 67.6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마이크론 실적 호조 경제 연착륙 기대감

이날 채권시장은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중국發 위험선호 심리 상승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2.미국뉴스

(1)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AI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마이크론은 전일 장 마감 후 2024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을 발표했음.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77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분기(68억1,000만달러)와 시장 전망치(76억6,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으며, 주당순이익(EPS)도 1.18달러로 시장 전망치(1.12달러)를 웃돌았음.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기존 가이던스와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약 87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 마이크론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대량으로 지어지면서 이에 필요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폭증했고, 모바일?PC에도 AI가 탑재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마이크론 주가가 15% 가까이 폭등했으며, 엔비디아, 퀄컴, 브로드컴, AMD, ASML 등이 상승세를 기록.

주요 경제지표 호조 속 美 경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진 점도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1만8,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직전주보다 4,000명 줄어든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22만4,000명을 밑돌았음. 이는 지난 5월 셋째 주 이후 최저치임. 아울러 美 상무부에 따르면, 美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3.0% 증가했음.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같은 결과로,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6%보다 두 배 가까이 개선됐음.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 성장률은 종전 1.3%에서 3.4%로 대폭 높여졌음.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또한 시장은 전월대비 2.8% 감소를 예상했으나 보합을 기록하며 선방했음.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고 자신했음. 옐런 장관은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연착륙을 향한 궤도에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 궤도가 유지된다면 금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립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고 Fed 내에선 금리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듯하다"고 언급.

한편, 이날 주요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잇달아 공개 발언에 나섰으나, 통화정책과 관련한 내용은 거의 없었음. 제롬 파월 Fed 의장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채권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맡았지만 통화정책 관련 발언은 내놓지 않았으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또한 연설에 나섰으나 교육적인 측면을 말하는 데 집중했음. 다만, 미셸 보우만 Fed 이사만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연준의 연간 물가상승률 목표치 2%를 웃돌고 있다며, "금리인하는 신중한 속도로 진행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언급.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은 51.3% 수준으로 하락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