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점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지속
(2)PCE 물가 대기

다우 -31.31(-0.08%) 39,282.33,
나스닥 -68.77(-0.42%) 16,315.70,
S&P500 5,203.58(-0.28%)
뉴욕증시

애플(-0.67%)
마이크로소프트(-0.29%),
아마존(-0..78%),
알파벳A(+0.40%),

메타 플랫폼(-1.42%)
넷플릭스(+0.28%)
테슬라(+2.92%)
엔비디아(-2.5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3달러(-0.40%) 하락한 81.6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양호한 5년물 입찰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주요국 금리인하 속도차이 주목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전망에 변화를 주지 않고, 연내 3회 금리 인하를 전망하면서 지난주 뉴욕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음.
이후 고점 부담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 압력을 받고 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3.3%로 나타났음.
오는 29일 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볼 수 있는 근원 PCE상승률이 전월대비 0.3%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전월(0.4%) 대비 소폭 둔화한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2.8% 상승해 전월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아울러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음. 29일 뉴욕증시는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이지만, 예정된 경제지표 발표와 Fed 인사들의 발언은 진행될 예정.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전월보다 1.4% 증가한 2,779억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 증가보다 개선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음.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시장 예상치 107.0을 크게 밑돌았음. 이는 전월의 104.8보다도 하락한 수치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1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0% 상승했음. 이는 전월 상승률 5.6%보다도 더 가팔라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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