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美 경제 연착륙 기대감
(2)Fed 6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다우 +477.75(+1.22%) 39,760.08,
나스닥 +83.82(+0.51%) 16,399.52,
S&P500 5,248.49(+0.86%)
뉴욕증시

애플(+2.12%)
마이크로소프트(-0.05%),
아마존(+0.86%),
알파벳A(+0.13%),

메타 플랫폼(-0.41%)
넷플릭스(-2.50%)
테슬라(+1.22%)
엔비디아(-2.5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7달러(-0.33%) 하락한 81.3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견조한 입찰 수요 지속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日 개입 경계감 속 美 국채금리 하락 등에 약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내일 발표되는 가운데, 경제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앞서 발표된 지난해 4분기 GDP 수정치는 연율 3.2% 성장이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도 3.2%로 유지됐음.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도입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6월부터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0%를 기록.
오는 29일 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와 제롬 파월 Fed 의장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는 이어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볼 수 있는 근원 PCE상승률이 전월대비 0.3%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전월(0.4%) 대비 소폭 둔화한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2.8% 상승해 전월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9일 뉴욕증시는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이지만, 예정된 경제지표 발표와 Fed 인사들의 발언은 진행될 예정.
한편, 이날 장 마감 후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최근 연내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Fed 당국자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월러 이사의 발언을 통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단서를 가늠하고자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연내 3회 인하 전망을 유지했지만, 개별적으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3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회를 예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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