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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04 미국주식]AI 훈풍 지속 델 폭등

by 헬시서비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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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 폭등

다우 +90.99(+0.23%) 39,087.38,
나스닥 +183.02(+1.14%) 16,274.94,
S&P500 5,137.08(+0.80%)

뉴욕증시

AI 훈풍 지속 델 폭등

애플(-0.60%)

마이크로소프트(+0.45%), 

아마존(+0.83%),
알파벳A(-0.95%),

AI 훈풍 지속 델 폭등

메타 플랫폼(+2.48%)

넷플릭스(+2.72%)

테슬라(+0.38%)
엔비디아(+4.0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불안 및 OPEC+ 감산 연장 기대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1달러(+2.19%) 상승한 79.9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AI 훈풍 지속 델 폭등

이날 채권시장은 제조업 업황 위축 국면 속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등.

2.미국뉴스

(1)AI 훈풍 지속 속 델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30% 넘게 폭등하면서 엔비디아, AMD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미국의 PC?서버 제조업체인 델은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 특히,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 달러(6조5,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수준임.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컨퍼런스콜에서 “AI 서버 출하가 8억 달러에 달한다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상황이다"라고 언급. 이어 “AI 서버 주문량이 4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음.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델을 '최고 추천주'(top pick)으로 선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28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웰스파고 역시 델의 목표주가를 140달러로 올리고 '비중 확대'를 제시했음. 이 같은 소식에 델 주가가 31.62% 폭등했으며, 엔비디아(+4.00%), AMD(+5.25%) 등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음.

전일 발표된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하락 추세를 보여주면서 안도감이 이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8% 상승. 1월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오르고,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한 바 있음.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년동월대비 수치가 모두 전월보다 둔화하는 흐름을 나타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3.7%를 나타냄. 이는 전일의 63% 수준에서 크게 오른 것임.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8로 전월의 49.1에서 하락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인 49.5도 밑도는 수치로, 16개월 연속 50을 밑돌았음. 반면, S&P글로벌이 발표한 2월 제조업 PMI는 52.2로 전월 기록한 50.7을 웃돌았으며, 시장 예상치 51.5도 상회했음.

한편, 상업부동산 우려를 부추겼던 지역은행인 뉴욕커뮤니티은행(NYCB) 주가가 다시 폭락세를 보이면서 지역 은행권의 우려를 높였음. NYCB는 전일 대출 관련 내부통제에 "중대한 취약점"이 있었다며 실적보고서 정정 공시를 냈으며, 경영진도 교체됐다고 밝힘. 다만, 시장에서는 NYCB 이슈가 해당 은행만의 문제라며 다른 은행들로 전이될 위험은 없다고 선을 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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