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PCE 경계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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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23.39(-0.06%) 38,949.02,
나스닥 -87.56(-0.55%) 15,947.74,
S&P500 5,069.76(-0.17%)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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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0.66%)
마이크로소프트(+0.06%),
아마존(-0.22%),
알파벳A(-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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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0.62%)
넷플릭스(-0.86%)
테슬라(+1.16%)
엔비디아(-1.3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PCE 물가지표 대기 속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3달러(-0.42%) 하락한 78.5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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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권시장은 GDP 소화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오는 29일 1월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되는 모습.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로 금리 인상이나 인하 유무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월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3% 상승해 전월의 0.2% 상승보다 상승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2.4% 상승해 전월의 2.6% 상승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올라 전월의 0.2% 상승보다 높아지고, 전년동월대비로는 2.8% 올라 전월의 2.9% 상승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1월 PCE 물가지수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에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3.6%를 나타냈음. 이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임.
이날 발표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둔화된 모습을 보임. 美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GDP 수정치는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달 공개된 속보치(3.3%) 대비 0.1%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3% 증가를 밑도는 수준임. 지난해 3분기 성장률 확정치 4.9% 대비로도 확연히 둔화됐음. 다만, 고금리와 이에 따른 긴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견조한 소비지출, 정부 지출 등이 반영되면서 여전히 3%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2)Fed 위원들의 신중한 발언은 지속되고 있음.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인플레이션을 2%의 Fed 목표치로 되돌리는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도 연내 세 번의 기준금리 인하는 합리적인 출발선이라고 언급했음.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지속적이고 광범위해져야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비트코인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한때 6만4,000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만달러 선을 넘어섰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비트코인 채굴자들에 대한 기술적인 보상 변화, 비트코인 ETF 거래 시작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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