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푸라닭 고추마요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너무너무 피곤하네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이 무거운게 느껴집니다. 출근하기가 이렇게 싫다니 다들 같은 생각일꺼라 봅니다. 주말에 날씨도 안좋고 해서 집에서 많이 머물렀는데요. 오늘부터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동쪽에 영향이 많을꺼 같지만 다른곳도 영향권에 속한다고 하니 태풍 피해 조심하세요.

저도 출근길에 바람이 엄청 불더라고요. 우산이 제 역할을 못할정도로 바람이 부니 바람 피해 조심하세요. 코로나19는 당연히 조심하시고요. 지금 2.5단계라고 하니 더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은 딱히 어디 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집에서만 있었던거 같습니다.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그 중에도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요 제가 최근에 먹어본 치킨 메뉴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한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상호명은 푸라닭이고 고추마요입니다. 많이들 먹어보셨을꺼라 생각 하지만 혹시나해서 포스팅합니다. 저는 항상 블랙알리오만 먹었는데 지인이 추천을 해줘서 한번 막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블랙알리오랑 고추마요랑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반반으로 하니 고추마요가 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온전히 고추마요로 주문했습니다.

1.푸라닭 메뉴

푸라닭이 처음 나왔을때 명품 치킨이라고 광고를 많이 했습니다. 포장하는 가방도 뭔가 고급스럽게 포장이되어서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주문했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푸라가 스페인어로 순수함과 닭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그리고 푸라닭은 대표 메뉴가 블랙알리오와 파블로 고추마요 치킨이 가장 잘 나가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메뉴가 많이 출시되긴 하지만 그래서 저 메뉴가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푸라닭에도 치즈볼이 있습니다. 요즘 브랜드에는 치즈볼은 다 사이드 메뉴로 있는거 같네요. 시트 메뉴도 있으니 혹시 영이 맞으시면 참고해보세요.

2.치킨

주문해서 온 사진입니다. 뭐 일반적인 타 브랜드 포장이랑은 좀 다릅니다. 검은 봉투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보시면 검은 고급스러운 다자인으로 닭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포장만 갖고 다녀도 닭 포장이라고 생각 못할정도 고급스러움입니다. 기본적으로 무와 콜라 작은거와 소스하나가 세트로 포장됩니다. 소스는 각각 매뉴에 따라 있는것 같습니다. 블랙알리오때 온 소스랑은 다릅니다. 푸라닭은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노란 무가 오더라고요.

포장을 열어보면 푸라닭 만드는 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오븐으로 먼저 구운 다음에 닭을 한번더 튀기는 방법입니다. 육즙은 보존하면서 겉을 바삭한 맛을 낸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상받은 리스트도 명시되어있습니다.

닭을 오픈해보면 고추마요라서 고추가 토핑으로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 양념이 달달하고 고소합니다. 고추마요 한마리를 주문해서 먹으니 마지막엔 좀 느끼해집니다. 그때 고추를 하나먹으면 느끼함을 조금 잡아주긴합니다.

푸라닭은 떡도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블랙알리오에는 구운 마늘이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3.느낀점 맟 후기

블랙알리오만 즐겨 먹다가 고추마요를 먹어보니 완전 혹하는 맛이었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게속 먹으면 느끼할수도 있으니 블랙알리오랑 반반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반반으로 먹을때는 딱 아쉬운이 남는 정도였습니다. 요즘은 너무 닭 브랜드도 많고 메뉴도 다양해서 뭘 먹을지 고민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먹어본 닭중에는 제일 맛있는 브랜드에 메뉴인거 같습니다. 딱 맥주안주에도 적절하고 지인들한테도 권해봤는데 다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집 앞에 푸라닭이 있어서 포장을 해서 2000원 더 저렴하게 먹습니다. 항상 먹던 치킨이 지겹다하시면 한번 참고 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한라이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