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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21 미국주식]추가 긴축 우려 경제 둔화 우려 반발매수세 유입

by 헬시서비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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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추가 긴축 우려 지속
(2)中 경제 둔화 우려 지속
(3)반발 매수세 유입

추가 긴축 우려 경제 둔화 우려 반발매수세 유입

다우 +25.83(+0.07%) 34,500.66,
나스닥 -26.15(-0.20%) 13,290.78,
S&P500 4,369.71(-0.01%)

뉴욕증시

추가 긴축 우려 경제 둔화 우려 반발매수세 유입

애플(+0.28%), 
마이크로소프트(-0.13%), 
아마존(-0.57%),

추가 긴축 우려 경제 둔화 우려 반발매수세 유입

알파벳A(-1.89%), 
메타 플랫폼(-0.65%)
넷플릭스(+0.38%)
테슬라(-1.7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이틀째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6달러(+1.07%) 상승한 81.2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위험 회피 심리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최근 가파른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Fed 추가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Fed가 추가 긴축 의지를 이어가면서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지난 16일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참석자가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상승 위험이 계속 목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진단했음. 아울러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오름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Fed의 추가 긴축 우려를 키우고 있음. 시장에서는 Fed가 9월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금리 인상 종료 선언을 하기보다 연말까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 긴축 기조를 길게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커지는 모습. 한편,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오는 25일 잭슨홀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임.

한편,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던 美 국채금리는 위험 회피 심리 속 하락세를 보임. 전일 4.3%를 돌파하며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던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4.24%까지 떨어졌음.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국채금리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는 모습.

(2)中 경제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일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美 뉴욕 파산법원에 챕터 15에 따른 파산 보호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헝다그룹은 2021년 12월 처음으로 227억 달러(약 30조4천억원) 규모의 역외 채권을 갚지 못해 공식 디폴트를 낸 이후 경영난에 빠졌으며, 최근 들어서는 또 다른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이 촉발한 디폴트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커지고 있음. 이에 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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