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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리뷰/카페 리뷰

남해 바다뷰 노을뷰 아일랜드 카페

by 헬시서비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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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일주일에 반이 지나갑니다. 항상 주말을 가다리면서 하루를 보내는거 같네요. 이번주 주말에는 모임이 있어서 부산을 갈꺼 같습니다. 이번주 계속 더울꺼 같네요. 30도가 넘어가는 날씨입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더운날에 마스크 착용하기 힘드실꺼 같은데 조심하세요. 꼭 마스크 착용하시고 다니세요. 이럴수록 서로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여름이라 친구 모임이 있어 놀러가긴 하는데 조금 불안하네요.그래서 일부러 풀빌라로 숙소로 잡긴했는데 외출은 최소화하고 숙소에서 놀아야할꺼 같아요.

다 이런저런 일이 발생하는데 항상 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잠깐 시간이 생겨서 퇴근하고 남해쪽에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요즘은 조용한 곳을 더 선호하기 되더라고요. 더 인기 많은 카페가 있긴했지만 너무 사람들이 많을꺼 같아서 가깝고 조용한 곳을 가서 책을 좀 봤습니다. 상호명은 아일랜드카페입니다. 일층이 카페이고 옆에는 펜션을 운영하십니다.


1.위치&주차장&외관
위치는 남해에서 조금 위쪽에 있습니다. 외관은 아일랜드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남해 초입에 있으니 조용한곳 선호하시면 추천합니다. 그리고 펜션과 같이 운영해서 그런지 주차장은 충분히 큽니다.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바다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바다에 왔으니 당연하겠죠^^


그리고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고 그리고 포토존도 있습니다. 다른 유명한 천국의 계단이 있지만 여기는 작은 천국의 계단이 있습니다. 사진 한 장 찍고 가세요.

 

 


그리고 여긴 앞에 산책길이 있습니다. 해안가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바다길이 열리면 앞에 밤섬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자갈 길이긴 한데 천천히 한바퀴 돌기 좋습니다. 카페안보다 밖이 바다 보기는 더 좋습니다. 나무 때문에 카페안에서 바다가 쫙 펼쳐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2.내부
내부는 깔끔합니다. 요즘 생긴 카페는 아니고요. 운영한지는 좀 된거 같습니다. 안에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습니다. 4인용 테이블보단 바다를 볼수있는 쪽으로 테이블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습니다. 여기 특이한거는 무중력 의자가 있습니다. 저도 이 의자를 집에서 사용하는데요. 낮잠자기도 좋습니다. 카페에 이런 의자는 처음 봅니다.딱 누워서 바다보면서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망망대해가 보이는거는 아니지만 뭐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좀 단점은 화장실은 좀 오래 되어 보입니다.

3.메뉴판&음식

 

 


메뉴는일반적인 카페와 비슷합니다. 여긴 샌드위치도 같이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유자차 그라탕과 토스트도 판매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차도 판매합니다.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드셔도 될꺼 같습니다. 저는 밥을 먹고 와서 일단 커피만 먹었습니다. 가격은 뭐 브랜드 커피집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전망이 좋은 곳은 브랜드가 없더라고 가격이 어느정도는 하는거 같습니다.

4.영업시간

영업시간: 09:00~23:00
넷째주 수요일 휴무입니다
꼭 확인하세요!!

5.느낀점
남해쪽으로 일정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커피한잔 하시고 가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는 사진찍기 좋은 곳이기 보단 조용하고 사색 즐기기 좋습니다. 여기는 노을이 지는것도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보지는 못했지만요. 막 이쁘고 심플하고 멋진 카페는 아닙니다. 좀 클래식하고 아가자기한 느낌의 카페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 코로나와 더위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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