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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25 미국주식]FOMC 및 주요 기업 실적 관망

by 헬시서비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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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OMC 및 주요 기업 실적 관망세
(2)경기 연착륙 기대감 지속

FOMC 및 주요 기업 실적 관망

다우 +183.55(+0.52%) 35,411.24,
나스닥 +26.06(+0.19%) 14,058.87,
S&P500 4,554.64(+0.40%)

뉴욕증시

FOMC 및 주요 기업 실적 관망

애플(+0.42%), 
마이크로소프트(+0.39%), 
아마존(-0.92%),

FOMC 및 주요 기업 실적 관망

알파벳A(+1.26%), 
메타 플랫폼(-0.90%)
넷플릭스(+0.20%)
테슬라(+3.48%)

유가

FOMC 및 주요 기업 실적 관망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개선 및 공급 부족 우려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67달러(+2.17%) 상승한 78.7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7월 금리인상 확신 속 경기 침체 전망 후퇴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속 하락.
2.미국뉴스
(1)오는 25~26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FOMC 회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 종결 신호를 줄지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8.9%로 나타났으며, 이어 9월 동결 가능성은 80% 넘어서고 있음. Fed가 또 한차례 금리를 인상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0%로 높아지게 됨. 한편, Fed 위원들이 예상하는 올해 최종 금리 전망치는 5.50%~5.75%임.

(2)빅테크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점도 관망 심리를 키우는 모습.

25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GM, 버라이즌 등이, 26일에는 메타, 보잉, AT&T, 코카콜라 등이, 27일에는 인텔, 맥도날드, 포드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상장 기업은 약 18%로, 이 중 60%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날은 나스닥 100지수의 특별 리밸런싱이 이뤄졌음. 이번 리밸런싱은 애플, MS,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등 비중 4.5% 이상 종목의 합이 40% 상한을 넘은데 따른 것임.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S&P글로벌(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0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웃돌았음. 반면, 서비스 PMI는 5개월만에 최저치인 52.4에 그치며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6월 전미활동지수(NAI)는 -0.32를 기록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갔음.
이날 공개된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7월 설문조사에서는 경기 낙관론이 확인됐음.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 이코노미스트 10명 중 7명 이상(71%)이 향후 12개월 내 침체 가능성을 50% 이하로 전망했음. 이는 직전 4월 조사에서 침체 여부를 두고 응답자들의 답변이 반반씩 팽팽하게 나뉘었던 것과 비교해 경기전망이 대폭 개선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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