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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30 미국주식]GDP호조 은행주강게

by 헬시서비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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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美 GDP 호조
(2)은행주 강세

GDP호조 은행주강게

다우 +269.76(+0.80%) 34,122.42,
나스닥 -0.42(-0.00%) 13,591.33,
S&P500 4,396.44(+0.45%)

뉴욕증시

GDP호조 은행주강게

애플(+0.1&%), 
마이크로소프트(-0.24%), 
아마존(-0.88%),

GDP호조 은행주강게

알파벳A(-0.90%), 
메타 플랫폼(-1.32%)
넷플릭스(-0.37%)
테슬라(+0.49%)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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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유가는 美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등에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0달러(+0.43%) 상승한 69.8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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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가격은 1분기 美 GDP 호조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7월 금리 인상 전망 속 하락.
2.미국뉴스
(1)1분기 GDP 성장률이 호조를 보이며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

美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은 2.0%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는 잠정치인 1.3%와 시장예상치 1.4%를 모두 웃도는 수치임. 이는 소비지출과 수출이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으로,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지출은 3.8% 증가에서 4.2% 상향 수정됐음.

수출은 지난 4분기 3.7% 감소한 데서 1분기에는 7.8%로 증가. GDP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대를 유지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다만, 시장에서는 올해 2분기 성장률은 1%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여타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을 보임.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 수정치보다 2만6,000명 감소한 23만9,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한달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시장예상치 26만4,000건도 밑도는 수치임.

전일 연준이 23개 은행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간 스트레스 테스트(재정건전성 평가) 결과, 모든 은행이 심각한 침체 상황을 견딜 수 있다고 평가되면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올해 평가에서 상업용 부동산 가격 40% 급락 및 공실 급증, 주택가격 38% 하락, 최고 실업률 10%, 단기 금리 0% 등 극심한 경기침체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23개 은행들은 총 5,410억달러(약 700조원)의 손실을 입을 전망이나 모두 최소 자본 요건은 지킬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음.

(2)파월 연준 의장의 긴축 발언은 지속되는 모습.

이날 열린 스페인 중앙은행 주최 콘퍼런스에서 파월 의장은 연준이 과도하게 금리를 올릴 위험과 적게 금리를 올릴 위험 사이에 균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그러한 위험이 더 균형에 가까워질 것이라면서도 아직 균형을 이뤘다고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힘. 이어 그는 모두 발언을 통해 "FOMC 위원 대다수는 연말까지 금리를 두 번이나 그 이상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음. 반면,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우리가 허용 가능한 기간동안 인플레이션을 2%의 목표로 이동시킬 정도로 충분한 명목 금리 수준에 도달했다"며 금리 동결 주장을 재차 강조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13.2%, 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은 86.8%를 나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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