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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01 미국주식]부채한도 표결 엔비디아 급락

by 헬시서비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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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부채한도 표결 경계감
(2)中 경기 둔화 우려
(3)연준 위원 6월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발언

부채한도 표결 엔비디아 급락

다우 -134.51(-0.41%) 32,908.27,
나스닥 -82.14(-0.63%) 12,935.29,
S&P500 4,179.83(-0.61%)

뉴욕증시

부채한도 표결 엔비디아 급락

애플(-0.03%),
마이크로소프트(-0.85%),
아마존(-0.89%),

부채한도 표결 엔비디아 급락

알파벳A(-0.65%),
메타 플랫폼(+0.84%)
넷플릭스(+0.57%)
테슬라(+1.38%)

유가

부채한도 표결 엔비디아 급락

이날 국제유가는 中 원유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7달러(-1.97%) 하락한 68.0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부채한도 표결 엔비디아 급락

美 국채가격은 6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속 부채한도 표결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했으며, 달러화는 유로존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美 국채금리 하락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부채한도 합의안이 하원 운영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의회의 첫 관문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 오후 하원 표결이 이뤄질 예정. 공화당 강경파들은 부채한도 합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케빈 매카시 美 하원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법안이 하원을 통과할 수 있을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앞서 대통령과 하원의장은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대신 2024 회계연도 예산을 동결하고 2025년 증액은 최대 1%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中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세계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긴 점도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5월 제조업 PMI는 48.8을 기록해 전월치와 시장예상치를 모두 하회했으며, 2개월째 50을 밑돌며 제조업 경기가 수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음. 5월 비제조업 PMI도 54.5를 기록해 2개월 연속 둔화된 바 있음.

(2)다만, 연준 당국자들의 6월 금리 인상 중단 발언 등이 잇따르면서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진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필립 제퍼슨 美 연준 이사 겸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건너뛰는것은 위원회가 추가로 정책을 강화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지표를 볼 수 있게 해준다"며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음. 다만, "다가오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로 하는 결정이 이번 사이클에서 최고 금리(peak rate)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뒀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안 연은 총재도 "긴축을 계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한 번의 회의는 건너뛸 수 있을 것 같다"며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뛰는 것을 원한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3.2%,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6.8%를 나타냈음. 전일에는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60%를 넘어선 바 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미국의 4월 채용공고는 1,010만건으로 전월 수정치인 975만건보다 증가해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으며,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반면, 5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PMI는 40.4를 기록해 전월 48.6에서 추가로 하락세를 나타냈음. 한편, 이날 공개된 연준의 베이지북에서는 4월과 5월초 경제 활동은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평가했으며, 또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용이 증가했으나 이전보다 증가 속도가 둔화됐고, 물가 상승폭도 둔화했다고 둔화됐다고 진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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