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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생산자물가지수(PPI) 둔화
(2)고용지표 둔화 속 긴축 종료 기대감

다우 +383.19(+1.14%) 34,029.69,
나스닥 +236.93(+1.99%) 12,166.27,
S&P500 4,146.22(+1.33%)
뉴욕증시

애플(+3.41%),
마이크로소프트(+2.24%),
아마존(+4.67%),

알파벳A(+2.67%),
메타 플랫폼(+2.97%)
넷플릭스(+4.58%)
테슬라(+2.9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10달러(-1.32%) 하락한 82.1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 둔화 선반영 인식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인플레 둔화 조짐에 하락.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급등세를 보이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고용지표 둔화에 주목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3월 미국의 PPI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0.5% 하락해 시장예상치(0.0%)를 하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4월(-1.2%) 이후 최대 하락률임. 비계절조정 기준 3월 PPI는 전년동월대비 2.7% 올라 시장예상치(3.0%)를 밑돌았으며, 전월(4.9%) 수치도 하회했음. 아울러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1,000명 증가한 23만9,000명을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 23만5,000명을 웃돈 수치로 2주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음.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이날 발표된 PPI도 둔화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등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기대에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긴축이 곧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다만, 연준이 올해 완만한 침체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점에서 디플레이션과 함께 침체를 본격 반영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6.5%를, 금리 동결 가능성은 33.5%를 기록.
한편, JP모건과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은행들의 실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실적을 통해 최근 은행 위기에 따른 신용 긴축 우려, 다음 분기 실적 전망에서 침체 위험 등을 가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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