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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23 미국주식]파월 금리인하 없다 발언 25bp 금리 인상

by 헬시서비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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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Fed 의장 ‘연내 금리인하 없다’ 발언
(2)옐런 재무장관 전액 예금 보증 부인 발언
(3)Fed 25bp 금리 인상

파월 금리인하 없다 발언 25bp 금리 인상

다우 -530.49(-1.63%) 32,030.11,
나스닥 -190.15(-1.60%) 11,669.96,
S&P500 3,936.97(-1.65%)

뉴욕증시

파월 금리인하 없다 발언 25bp 금리 인상

애플(-0.91%),
마이크로소프트(-0.54%),
아마존(-1.90%),

파월 금리인하 없다 발언 25bp 금리 인상

알파벳A(-1.48%),
메타 플랫폼(-1.16%)
넷플릭스(-3.89%)
테슬라(-3.25%)

유가

파월 금리인하 없다 발언 25bp 금리 인상

국제유가는 Fed 베이비스텝 속 휘발유 재고 감소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3달러(+1.77%) 상승한 70.9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지속적 금리인상’ 문구 삭제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Fed 25bp 금리 인상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Fed는 이틀간의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75~5.00%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했음.

Fed는 성명서에서 ‘지속적인 금리 인상’(ongoing increases) 문구를 삭제했으며, 점도표를 통해 긴축 강도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음. FOMC 위원 18명 중 과반 이상인 10명이 올해 최종금리 수준을 5.00~5.25%로 예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최종금리 전망치는 5.1%로 지난해 12월 당시 수치와 같았음. 이는 당초 시장 예상을 하회한 수준으로, 최근 은행권 줄도산에 따른 위기 가능성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Fed는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상승률 예상치를 지난해 12월 3.1%에서 3.3%로 상향했으며,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물가 전망치는 3.5%에서 3.6%로 높여 잡았음. 이는 추후 긴축 강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간접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음. 이에 증시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함.

(2)이후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기사회견에서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증시는 급락세로 돌아섰음.

파월 의장은 은행 시스템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장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감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음. 파월 의장은 "우리는 계속 은행 시스템 여건을 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은행 시스템의) 안전과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준비가 됐다"고 언급했음. 이어 "참석자들이 올해 중 금리인하를 전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라면서 "우리가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4%,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5%를 기록.

(3)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의회에 출석해 주요 외신들이 보도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모든 예금을 보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부인했음.

옐런 장관은 "모든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과 관련해 어떤 것도 논의하거나 고려한 바가 없다"며,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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