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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긴축 장기화 우려
다우 +129.84(+0.39%) 33,826.69,
나스닥 -68.56(-0.58%) 11,787.27,
S&P500 4,079.09(-0.28%)
뉴욕증시
애플(-0.75%),
마이크로소프트(-1.56%),
아마존(-0.94%),
알파벳A(-1.21%),
메타 플랫폼(+0.26%)
넷플릭스(-0.78%)
테슬라(+3.1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및 공급 확대 우려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15달러(-2.74%) 급락한 76.3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위원 금리 인상폭 이견 노출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최근 발표된 고용, 물가, 소비 관련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Fed 긴축 장기화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전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전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상의 강력한 근거를 봤다고 언급하고 향후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으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이전 회의에서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지지했다고 언급하고 다음 회의에서도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음.
M이날 미셸 보먼 Fed 이사는 "Fed 목표치인 2%까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었다라며, 훨씬 더 많은 진전을 볼 때까지 연방기금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다만, 3월 금리 인상 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Fed가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주일 전 9% 수준에서 18%가량으로 크게 높아졌음.
다만, 이날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25%포인트 금리 인상이 경제 지표에 대응할 유연성을 준다며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지표 호조를 이유로 Fed가 올해 3월과 5월, 6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최종 금리를 모두 5.25%~5.5%로 예상했음. 이는 지난해 12월 Fed 위원들이 예상한 중간값인 5.00%~5.25%보다 높은 수준으로, 금리선물시장에서는 6월까지 기준금리가 5.25%~5.50%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반영했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콘퍼런스보드는 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3% 하락한 110.3을 기록했다고 발표.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3.6% 하락했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1% 하락보다 더 많이 떨어진 것임. 지난해 12월 수입물가는 0.4% 상승에서 0.1% 하락으로 수정돼 수입물가는 7개월 연속 하락했음.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0.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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