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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 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감 후퇴
(2)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
다우 -127.93(-0.38%) 33,926.01,
나스닥 -193.86(-1.59%) 12,006.96,
S&P500 4,136.48(-1.04%)
뉴욕증시
애플(+2.44%),
마이크로소프트(-2.36%),
아마존(-8.43%),
알파벳A(-2.75%),
메타 플랫폼(-1.19%)
넷플릭스(-0.27%)
테슬라(+0.9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고용지표 호조 속 긴축 지속 우려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49달러(-3.28%) 급락한 73.3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고용지표 호조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고용지표 호조 속 Fed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감이 줄어드는 모습.
美 노동부는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1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8만7,000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월평균 고용인 40만1,000명도 크게 웃돌았음.
지난 12월과 11월 고용도 각각 26만명, 29만명 증가로 이전보다 각각 3만7,000명, 3만4,000명 상향 수정됐음. 1월 실업률은 3.4%로 전월 3.5%에서 하락해 1969년 5월 이후 가장 최저치를 기록. 1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했음. 전월 수치는 0.4%, 4.8% 상승으로 상향 수정됐음. 임금상승률은 전월대비 둔화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됐지만, 고용이 여전히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Fed가 서둘러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는 크게 낮아졌음.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금은 긍정적 신호가 보이지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6%를 기록. 이는 전일의 82.7%에서 크게 오른 것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전일 17.3% 있었으나, 이날 제로로 떨어졌음.
(2)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2로 집계돼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음. 이는 전월 49.2와 시장 예상치 50.6도 모두 웃도는 수치임. 반면, S&P 글로벌이 집계한 미국의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46.8로 7개월 연속 50을 밑돌아 위축세를 이어갔음.
(3)주요 기술주들의 실적도 부진한 모습.
애플이 2023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구글 모기업 알파벳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음. 아마존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발표했지만, 리비안 투자 손실로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음. 포드와 스타벅스도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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