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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30 미국주식]물가 지표 둔화 태슬라 급등

by 헬시서비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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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물가 지표 둔화
(2)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3)테슬라 급등

물가 지표 둔화 태슬라 급등

다우 +28.67(+0.08%) 33,978.08,
나스닥 +109.30(+0.95%) 11,621.71,
S&P500 4,070.56(+0.25%)

뉴욕증시

물가 지표 둔화 태슬라 급등

애플(+1.37%),
마이크로소프트(+0.06%),
아마존(+3.04%),

물가 지표 둔화 태슬라 급등

알파벳A(+1.90%),
메타 플랫폼(+3.01%)
넷플릭스(-1.12%)
테슬라(+11.00%)

유가

물가 지표 둔화 태슬라 급등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시위원회를 앞두고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3달러(-1.64%) 하락한 79.6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PCE물가 지표 둔화에도 Fed 긴축 유지 가능성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숨고르기 장세 속 하락.

2.미국뉴스

(1)오는 1월31일~2월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했음. 이는 지난 11월의 4.7% 상승보다 낮아진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근원 PCE 물가는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히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음.

다만,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월 0.2% 상승보다는 소폭 상승률이 올랐음.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12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 상승해 전월 5.5% 상승보다 낮아졌으며, 전월대비로는 0.1%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음. 물가 지표가 둔화세를 이어가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단기 기대인플레이션도 하락세를 보임.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9%로 지난해 12월 4.4%보다 완화됐음. 이는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임.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음. 미시간대학이 발표한 1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64.9로 전월 59.7보다 상승했고, 앞서 발표된 예비치 64.6보다 높아졌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9.2%를 기록.

한편,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12월 잠정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2.5% 오른 76.9를 기록해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 하락과 달리 증가세를 기록. 전년동월대비로는 33.8% 하락.

(2)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을 보임.

최근 테슬라 등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인텔 등의 실적이 악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실적 우려감이 재부각되는 모습. 인텔은 지난해 4분기 주당 16센트의 손실을 기록해 주당 19센트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던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줬음. 올해 1분기에도 주당 15센트의 손실을 예상해 시장 예상치 25센트 순이익보다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매출도 14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145억 달러를 밑돌았으며, 1분기 매출 예상치도 105억~115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140억 달러에 못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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