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PCE 물가 둔화
다우 +176.44(+0.53%) 33,203.93,
나스닥 +21.74(+0.21%) 10,497.86,
S&P500 3,844.82(+0.59%
뉴욕증시
애플(-0.28%),
마이크로소프트(+0.23%),
아마존(+1.74%),
알파벳A(+1.68%),
메타 플랫폼(+0.79%)
넷플릭스(-0.94%)
테슬라(-1.7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 감산 경고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07달러(+2.67%) 급등한 79.5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 가운데 PCE 물가 둔화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개장 전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1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5%,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5%대에 진입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7%, 전월대비 0.2% 상승했음. 근원 PCE 물가지수 역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
한편, 근원 PCE 전월대비 상승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고,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4.6%)를 소폭 웃돌았음. 근원 PCE 물가지수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시 가장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로, 상승률이 다소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다만, 노동시장 과열과 서비스 물가 상승세는 지속됐음. 11월 개인 소득은 전월대비 0.4% 증가해 전월(0.7%)대비 하락했지만, 그 이전 수준을 유지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내년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6.9%로 나타났으며,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3.1%를 기록.
(2)여타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1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는 59.7로 최종 집계돼 앞서 발표된 예비치(59.1)보다 개선됐음.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인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로 예비치(4.6%)와 전월치(4.9%)보다 둔화됐으며, 1년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2.9%로 전월치(3.0%)보다 둔화됐음. 11월 신규 주택 판매는 시장 예상외로 증가세를 기록. 11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5.8% 증가한 연율 64만채를 기록.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5.1% 급감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반면, 11월 미국 내구재 수주는 전월대비 2.1%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美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 역시 전월대비 0.1% 증가하는데 그쳐 전월(0.9%, 수정치 기준)보다 크게 둔화했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9 미국주식]중국 확진자 급증 내년 경기 침체 우려 뉴욕증시하락 (0) | 2022.12.29 |
---|---|
[12/28 미국주식]기술주 부진 중국 코로나 방역 해제 뉴욕증시혼조 (0) | 2022.12.28 |
[12/23 미국주식]경제지표 호조 긴축 우려 마이크론 실적 부진 뉴욕증시하락 (0) | 2022.12.23 |
[12/22 미국주식]나이키 실적 호조 소비 지표 개선 저가매수 뉴욕증시상승 (0) | 2022.12.22 |
[12/21 미국주식] 日 BOJ 정책 변화 속 긴축 경기 침체 우려 뉴욕증시상승 (0) | 2022.1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