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미국주식]경기 침체 우려 저가 매수 뉴욕증시 혼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침체 우려 지속
(2)기술주 강세

경기 침체 우려 저가 매수

다우 -38.29(-0.13%) 29,888.78,
나스닥 +152.25(+1.43%) 10,798.35,
S&P500 3,674.84(+0.22%)

기술주

경기 침체 우려 저가 매수

애플(+1.15%),
마이크로소프트(+1.09%),
아마존(+2.47%),

경기 침체 우려 저가 매수

알파벳A(+1.05%),
메타 플랫폼(+1.78%)
넷플릭스(+1.25%)
테슬라(+1.72%)

유가

경기 침체 우려 저가 매수

이날 국제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급락.

국채/금/금리

경기 침체 우려 저가 매수

이날 채권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매파 연준 재확인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지난 15일 Fed가 0.75%포인트 금리 인상(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다음 회의에서도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아울러 최근 美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 Fed 공격적 긴축 정책 속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긴축 행렬에 동참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음.

콘퍼런스보드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자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 앞으로 12~18개월 내 경기침체가 닥칠 것으로 예상했음. 이는 지난해 말 22%의 CEO만이 경기침체를 예상했던 데서 크게 늘어난 수치임.

한편,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날 ‘미 달러의 국제적 역할’이라는 주제의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음. 파월 의장은 “Fed의 물가 안정에 대한 강력한 약속은 가치 저장소로서의 달러에 대한 광범위한 신뢰에 기여한다”며, “2% 목표로 인플레이션을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Fed 이날 공개한 의회에 보내는 통화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Fed는 “물가 안정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조건 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Fed가 발표한 5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0.2%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증가를 밑돌았음.

이는 수정된 전월 상승률인 1.4%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5.8% 증가.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美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한 118.3을 기록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음.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