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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반발 매수세 유입
(2)Fed 공격적 긴축 예고
(3)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다우 +87.06(+0.25%) 34,583.57,
나스닥 +8.48(+0.06%) 13,897.30,
S&P500 4,500.21(+0.43%),
기술주

애플(+0.18%),
마이크로소프트(+0.62%),
아마존(-0.61%),

알파벳A(-0.48%),
페이스북(-0.16%)
넷플릭스(-1.68%)
테슬라(+1.1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IEA 비축유 방출 추진 영향 지속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음.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요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Fed는 공격적 긴축을 예고했음. 3월 의사록에 따르면, 보유채권을 매각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오는 5월 0.5%p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음.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Fed 보유 자산 중 국채 6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 350억 달러 상당을 매달 줄여나가는 데 대체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 2017∼2019년 대차대조표 축소 당시 월 상한선이 최대 500억 달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양적 긴축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강연에서 Fed가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뒤처져 있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3.5% 부근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의 목표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중립적인 수준까지 신중한 방식으로 정책을 이동하는 것이 매우 적절하다"라고 언급.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올해 12월 회의까지 기준금리를 2.50%~2.75%로 인상할 가능성이 41.5%로 가장 높았으며, 2.75%~3.00%로 인상할 가능성도 24.5%를 기록.
(2)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되는 모습.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된 것으로 전해짐.
유엔총회는 이날 긴급 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로 가결했음. 이에 따라 러시아는 유엔 인권 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박탈당했음. 미국을 비롯한 서방 주요국들과 한국 정부가 찬성표를 던졌으며, 당사국인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북한, 이란, 벨라루스, 쿠바 등은 반대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청구 건수는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5,000건 감소한 16만6,000건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0만명 증가보다 양호한 수치로, 지난 1968년 이후 최저치임. Fed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신용(부동산 대출 제외)은 전월대비 418억 달러 가량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0억 달러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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