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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25 미국주식]기업실적혼조 fed 인플레이션발언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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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고점 부담
(2)Fed 인플레이션 발언
(3)기업 실적 혼조

기업실적혼조 fed 인플레이션발언

다우 +73.94(+0.21%) 35,677.02,
나스닥 -125.50(-0.82%) 15,090.20, S&P500 4,544.90(-0.11%),


기술주

기업실적혼조 fed 인플레이션발언

애플(-0.53%),
마이크로소프트(-0.51%),
아마존(-2.90%),

기업실적혼조 fed 인플레이션발언

알파벳A(-3.04%),
페이스북(-5.05%)
넷플릭스(+1.78%)
테슬라(+1.7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6달러(+1.53%) 상승한 83.7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가격은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우려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임.

전일 장 마감 후 스냅은 3분기 매출이 10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1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임.

이어 애플의 사생활 보호 규정의 변화로 회사가 광고 수익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밝힘. 이에 스냅 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냈으며, 페이스북, 트위터, 알파벳A 등 광고에 의존하는 다른 대형 IT 업체들도 동반 약세를 기록.

인텔의 3분기 매출은 19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지만, SK하이닉스에 매각한 낸드 플래시 사업 실적을 제외하면 181억 달러에 그쳐 시장 예상치인 182억 달러를 하회했음. 이에 인텔 주가도 급락세를 기록.

반면, 대부분 기업들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지난 20일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경신. 레피니티브에 따르면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상장 기업 중에서 84%의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 순이익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2)Fed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발언은 이어지는 모습.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공급망 제약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가 내년까지 충분히 지속될 것 같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지속해서 더 높게 움직이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확실히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완전 고용 목표를 고려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지만 금리 인상은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총재는 일부 인플레이션 수치는 깜짝 놀랄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지금까지 인플레이션 급등은 팬데믹이 주도해왔다는 점을 강조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IHS 마킷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 조정)는 59.2로 전월 확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이는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임. 반면, 10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8.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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