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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4/22 미국주식]추가 경기 부양인 검토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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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추가 경기 부양안 검토 소식
(2)기업 실적 호조 지속

 

추가 경기 부양인

 

다우 +316.01(+0.93%) 34,137.31,
나스닥 +163.95(+1.19%) 13,950.22, S&P500 4,173.42(+0.93%),


기술주

 

추가 경기 부양인

 

애플(+0.29%),
마이크로소프트(+0.90%),
아마존(+0.82%)

 

추가 경기 부양인

 

알파벳A(-0.03%)
페이스북(-0.39%),
넷플릭스(-7.40%)
테슬라(+3.50%)

유가

 

추가 경기 부양인

 


이날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추가 경기 부양인

 

 


2.미국뉴스

(1)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일자리 계획'으로 불리는 2조3,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법안에 이어 1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지출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보육과 보편적 유치부 교육 등을 지 원하는 1조 달러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리플레이션 거래가 다시 돌아올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계획했던 5월1일까지 2억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 이날 달성됐다고 발표했음.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 속 美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임.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의 7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6만7,122명, 14일 평균 확진자는 6만7,940명으로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평균치를 밑돌고 있음.

(2)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CNBC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에 상장된 70개 이상의 기업들이 애널리스트들의 순이익 예상치를 평균 23%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넷플릭스가 신규 구독자 수 부진 속에 급락한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넷플릭스는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유료 구독자 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 1분기 신규 유료 구독자 수가 398만명으로 전망치인 620만명을 크게 밑돌았으며, 2분기 가입자 수도 100만명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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