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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
(2)경제지표 양호
(3)美 금리 안정

다우 +171.66(+0.52%) 33,153.21,
나스닥 +233.24(+1.76%) 13,480.11, S&P500 4,019.87(+1.18%)
기술주

애플(+0.70%),
마이크로소프트(+2.79%),
아마존(+2.16%)

알파벳A(+3.26%)
페이스북(+1.40%),
넷플릭스(+3.40%)
테슬라(-0.9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 결정에도 원유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국채/금/달러

2.미국뉴스
(1)바이든 대통령이 전일 장 마감 후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은 전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8년간 총 2조2,500억 달러(약 2,6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부양책을 발표했음.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1조9,000억 달러 규모 부양책에 서명한 지 3주 만임.
이번 인프라 투자 계획에는 도로 교량 공항 등 기존 인프라를 보수하는 것 외에도 전기차 인프라 확충(1,740억 달러), 초고속통신망(1,000억 달러), 친환경 전력망(1,000억 달러), 반도체산업 지원(500억 달러), 국립과학재단 설립•운영(500억 달러), 공급망 혁신(500억 달러), 기후변화 대처 기술(350억 달러) 등 첨단산업과 美 제조업 부흥을 위한 방안이 다수 포함됐음.
아울러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적정 가격의 주택 200만 가구 공급(2130억달러) 등도 포함됐음. 또한, 소요 재원 마련을 위해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올리고,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한 최저세율을 10.5%에서 21%로 높이기로 했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6만1,000건 증가한 71만9,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보다 다소 부진한 수치지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저점을 유지했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60.8에서 64.7로 상승해 10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감.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1983년12월 이후 최고치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발표한 美 3월 제조업 PMI 최종치(계절 조정치)는 59.1로, 전월 확정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를 웃돌았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8%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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