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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07 미국주식]나스닥,S&P500 신고가 재갱신 부양책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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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기대감 지속
(2)기업 실적 양호
(3)고용지표 부진


다우: +92.38(+0.30%)
나스닥: +78.56(+0.57%)
S&P500: 3,886.83(+0.39%)


기술주

애플(-0.31%),
마이크로소프트(+0.08%),
아마존(+0.63%)

알파벳A(+1.71%)
페이스북(+0.60%),
넷플릭스(-0.25%)
테슬라(+0.2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채권/달러/금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9,000억 달러 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상원과 하원은 이날 예산결의안을 가결했음. 예산결의안은 의회에서 과반의 동의만 획득하면 되는 예산조정권을 사용해 부양법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로, 공화당의 동의 없이도 대규모 부양책을 도입할 수 있는 방안임.

주요 외신들은 민주당이 이제 1,400달러 현금 지급 대상의 규정 등 구체적인 법안 마련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주 내로 새로운 부양 법안을 상원에서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으며, 민주당은 기존 부양책의 실업급여 추가지원이 종료되는 3월 중순까지는 새 부양책을 도입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짐.

(2)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184곳 중 84.2%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상향 조정되고 있음.

(3)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 소식도 전해짐.

존슨앤존슨(J&J)은 美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힘.

FDA는 오는 26일 해당 백신을 평가할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존슨앤존슨 백신은 지난달 29일 국제 임상시험에서 66%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와 달리 1회만 접종하는 것으로 영상 섭씨 2∼8도의 실온에서도 유통할 수 있음. 긴급 승인이 이뤄지면 존슨앤존슨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사용 허가를 받게 됨.

(4)이날 발표된 美 고용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임.

美 노동부가 발표한 1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4만9,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11월,12월 신규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됐음. 다만, 1월 실업률은 전월 6.7%에서 6.3%로 낮아지며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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