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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21 미국주식]바이든 취임 증시 신고가 달성 넷플릭스 어닝 서프라이즈

by 헬시서비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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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
(2)기업 실적 양호

다우 +257.86(+0.83%) 31,188.38,
나스닥 +260.07(+1.97%) 13,457.25, S&P500 3,851.85(+1.39%)

기술주

애플(+3.29%),
마이크로소프트(+3.65%),
아마존(+4.57%)

알파벳A(+5.36%)
페이스북(+2.44%),
넷플릭스(+16.85%)
테슬라(+0.70%)


종목별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로 인해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이날 국제유가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 등에 상승.

채권/달러/금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속 상승.


2.미국뉴스

(1)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내놓지는 않은 채 미국의 통합을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기로 한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재 부각되는 모습.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가 전일 인준 청문회에서 공격적인 재정 지출 확대 방침을 확인한 점도 연일 호재로 작용. 이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한편,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늦게 향후 100일 간 연방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학자금 대출의 원리금 상환 일시 중단, 세계보건기구(WHO) 재가입 및 협력 재개, 주택 임차인 강제 퇴거 및 압류 유예 연장,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이슬람 국가 여행 금지 해제,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 건설 중단, 인종적 형평성 제고를 위한 범정부 계획 착수, 성 정체성 및 성적 성향에 따른 차별 방지 등 12개 이상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2)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장 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4분기 신규 가입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넷플릭스는 자사주 매입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날 16% 넘게 급등했음. 이날 모건스탠리도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4분기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음.

한편,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88%가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3)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이날 미국 내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40만1,553명으로 40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확진자는 2,424만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유럽에서는 주요 국가들이 잇달아 봉쇄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

3.의견
오늘은 빅테크 기업들이 모두
급등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양책 기대감 및
옐런 재무장관이 부양책 지지 기대감
등이 호재로 작용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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