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경기 부양책 기대감 코로나 백신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0. 12. 3.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내일이면 불금 ㅋㅋ
또 불금이 오긴오네요^^

오늘이 수능일이라고 하네요
우리 화사는 8시 출근이라
똑같이 출근을 하네요 이런!!
수능친지가 몇년 전인지
이제 기억도 잘 안나에요

수능이라 아침에 더 추운거 같죠
코로나 속에서 수능 치는 수험생들
실수 하지말고 존인 실력 다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부양책 기대감
(2)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3)고용지표 부진
(4)차익실현 매물 출회
(5)美/中 갈등 우려

다우 +59.87(+0.20%) 29,883.79,
나스닥 -5.74(-0.05%) 12,349.37,
S&P500 3,669.01(+0.18%),

기술주

애플(+0.29%),
마이크로소프트(-0.39%),
아마존(-0.51%)

알파벳A(+1.65%)
페이스북(+0.34%),
넷플릭스(-0.24%)
테슬라(-2.73%)

종목별

종목별로는 화이자(+3.53%)가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소식에
상승.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세일즈포스닷컴(-8.52%)은
약 277억 달러에 기업용 메신저 슬랙을
인수키로 결정한 가운데 큰 폭 하락.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73달러(+1.64%) 상승한
45.28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가격은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하락했고,
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인덱스 하락 및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2.미국뉴스

이날 뉴욕증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혼조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소폭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소폭 하락.

(1)경기 부양책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초당파 의원들이 전일 9,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부양책 법안을 제안한 가운데,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공동 성명을 내고 초당파 의원들의 제안을 기초로 해 신속하게 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음.

이에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민주당 지도자들이 선의로 행동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내비쳤다"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민주당이 당초 2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부양책 타결 입장을 고수해 왔다는 점에서 한 발 더 물러선 것으로 평가되며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전일 자신의 취임 이후 더 큰 지원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취임 전 일부 부양책 타결의 필요성도 강조한 바 있음.

(2)코로나19 백신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영국 정부는 "美 화이자와 獨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하라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발표했음.

영국 정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미국과 유럽 등 에서도 조만간 백신이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승인 직후 "영국의 긴급사용 승인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역사적인 순간이다.

영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기 적절한 조치를 취한 MHRA의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힘.

(3)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데다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30만7,000명 증가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봉쇄 조치의 강화로 고용 회복이 둔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오는 4일 발표될 노동부의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는 모습.
여타 지표도 부진한 모습.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1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44.2를 기록해 전월 65.1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이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4)美/中 갈등 우려가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나 고율 관세 등을 즉각 수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대신 미국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하는 정책을 앞세워 중국과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음.

3.나의 포자션
시가총액 1위 종목 분할 매수중
조금씩 안전하게 가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