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판데믹 재확산 우려 증시급락

by 헬시서비 2020. 11. 13.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기다리던 불금입니다
오늘 업무시간만 지나면 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파월 Fed 의장 코로나19 우려 발언
실업지표 호조

다우 -318.51(-1.08%) 29,079.12,
나스닥 -76.84(-0.65%) 11,709.59,
S&P500 3,537.01(-1.00%),

기술주

애플(-0.23%)
마이크로소프트(-0.51%)
아마존(-0.86%)

구글(-0.25%)
페이스북(-0.51%)
넷플릭스(-0.81%)
테슬라(-1.29%)

유가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및 글로벌
코로나 19 확산 지속 등에 하락.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33달러(-0.80%) 하락한 41.12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달러화는 코로나19 백신 신중론 및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약세를 기록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 뉴스

(1)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재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일
하루 동안 14만4,0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4일 이후 계속해서 하루에 10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음.

뉴욕타임스는 전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 14만2,86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음.

지난 일주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12만8,096명씩 늘어났으며 이는 지난 2주일 평균에 비해 69% 증가한
규모라고 보도함.

이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사적인 실내 모임 인원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밤 10시 전까지 술집과 식당, 헬스장의 문을 닫도록 했음. 유럽에서도 프랑스, 스페인, 영국에 이어 이탈리아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가팔라지는 모습.

한편, AFP 통신은 美 화이자와 獨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의 예방효과가 90% 이상으로 나타났어도, 실제 출시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고 보도함.

(2)글로벌 주요 중앙은행 총재들의 코로나19 우려 발언도 부담으로 작용.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패널로 나와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여성, 아동, 소상공인 등이 지식자본시대의 '잃어버린 세대'가 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환호할 때가 아니라고 경고했음.

(3)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수가
전주대비 4만8,000명 줄어든 70만9,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전망치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