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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5/22 미국주식] 美 국채금리 급등

by 헬시서비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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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美 국채금리 급등

美 국채금리 급등

다우 -816.80(-1.91%) 41,860.44,
나스닥 -270.07(-1.41%) 18,872.64,
S&P500 5,844.61(-1.61%)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급등

애플(-2.31%)

마이크로소프트(-1.22%), 

아마존(-1.45%),
알파벳A(+2.79%), 


美 국채금리 급등

메타 플랫폼(-0.25%)

넷플릭스(+0.22%)

테슬라(-2.68%)
엔비디아(-1.9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6달러(-0.74%) 하락한 61.5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금리 급등

美 채권시장은 20년물 입찰 부진 등에 급락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4.5%, 5.0%를 돌파. 달러화는 亞통화 절상 전망 등에 하락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부각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미국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 부진이 확인되면서 미국이 재정적자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되는 모습.

특히,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쿠폰금리 국채 입찰로, 신용 강등 여파가 나타날 것인지 시장이 주목한 바 있음. 이와 관련, 미국 재무부가 16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20년물 입찰에서 발행금리는 5.047%로 결정. 이는 지난달 입찰 때의 4.810% 대비 23.7bp 급등한 수치로, 2023년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금리 또한 1.2bp 웃돌았음.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에 재정적자를 더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감세안을 담은 '메가 빌' 처리를 압박하고 있는 점도 국채금리 급등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의원들을 만나 법안에 반대하면 다음 선거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으며, 공화당 지도부가 당내 이견을 좁힌 뒤 이날 밤 하원 표결에 부치기로 하면서 재정적자 악화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는 모습. 美 의회예산국(CBO), 무디스 등 주요 기관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세수가 최소 3조달러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골드만삭스 에셋 매니지먼트의 린지 로스터 멀티섹터 채권 투자 수석은 채권 금리와 관련해 "향후 추세는 분명히 더 높아질 것"이라며, "핵심은 재정 문제에 대한 의구심이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고 진단했음. 아울러 CFRA 리서치의샘 스토벌 최고 투자 전략가도 "재정적 관점에서 지금 중요한 질문은 이 세법이 어떤 모습일지, 또 단순히 부채 증가 속도 를 늦추기만 함으로써 (트럼프 2기의) 재정 긴축을 무산시킬지에 대한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부채 감축을 위해 우리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뛰고 있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7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71.2%을 기록해 전날 장 마감 무렵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음.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2.78포인트(15.37%) 급등한 20.87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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