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트럼프 금리 및 유가 인하 압박

다우 +408.34(+0.92%) 44,565.07,
나스닥 +44.34(+0.22%) 20,053.68,
S&P500 6,118.71(+0.53%)
뉴욕증시

애플(-0.08%)
마이크로소프트(+0.11%),
아마존(+0.17%),
알파벳A(-0.20%),

메타 플랫폼(+2.03%)
넷플릭스(+3.24%)
테슬라(-0.66%)
엔비디아(+0.1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트럼프, 유가 인하 압박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2달러(-1.09%) 하락한 74.6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금리 및 유가 인하 압박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및 유가 인하 압박 소식에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화상으로 송출한 기조연설에서 "나는 즉각 금리인하를 요구할 것"이라며,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도 금리는 우리를 따라 내려가야 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난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유가를 내리라고 요청하겠다"며, "유가가 내려가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바로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지금은 유가가 전쟁이 계속될 만큼 높다"며, "유가를 끌어내려야 하고 그러면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유가 인하를 촉구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Fed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오는 28~29일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3월까지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은 28.2%로 반영. 이는 전일 마감 무렵의 24.6%에서 상승한 수치임.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관세정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관세 위협도 빼놓지 않았음.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이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면, 그건 여러분의 권리이지만, 매우 간단하게, 여러분은 다양한 금액의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언급.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지표는 증가세를 이어가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3,000명으로 전주대비 6,000명 증가했음. 특히,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89만9,000명으로 전주대비 4만6,000명 급증했음.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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