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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09 미국주식] FOMC의사록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by 헬시서비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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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OMC 의사록?고용지표 소화,
(2)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FOMC의사록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다우 +106.84(+0.25%) 42,635.20,
나스닥 -10.80(-0.06%) 19,478.88,
S&P500 5,918.25(+0.16%)

뉴욕증시

FOMC의사록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애플(+0.20%)

마이크로소프트(+0.52%), 

아마존(+0.01%),
알파벳A(-0.79%), 


FOMC의사록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메타 플랫폼(-1.16%)

넷플릭스(-0.48%)

테슬라(+0.15%)
엔비디아(-0.0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강달러?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3달러(-1.25%) 하락한 73.3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FOMC의사록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관세 정책 주목, FOMC 의사록 안도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휴장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지난달 FOMC 의사록과 고용지표를 소화하는 모습.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엇갈린 모습. 미국 민간 노동시장 조사업체 ADP는 지난해 12월 민간 부문 신규 고용이 12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로,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임. 임금 상승률도 전년동월대비 4.6%로 20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해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나타냈음. 반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세를 보임.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2024년 2월 이후 11개월 만의 최저치로, 직전주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도는 수치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를 강조하며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지지했으나, 새로 나온 고용지표는 금리 인하 조치가 조만간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강화했음.

(2)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방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짐.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속도 조절도 언급했고,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딜 것임을 시사했음. 아울러 "압도적 다수(vast majority)"가 지난달 금리 인하에 찬성한 가운데, "일부(some)" 참가자는 금리 동결에 "장점이 있다"고 언급.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95.2%로 반영했음. 이는 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보편관세 부과를 정당화하고자 1977년 제정된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을 근거로 경제 비상 상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률은 미국의 안보나 경제 등에 위협이 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외국과의 무역 등 경제 활동을 광범위하게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것임.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부과 현실화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졌지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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