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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16 미국주식]FOMC 관망 브로드컴 급등

by 헬시서비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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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OMC 관망
(2)브로드컴 급등

FOMC 관망 브로드컴 급등

다우 -86.06(-0.20%) 43,828.06,
나스닥 +23.88(+0.12%) 19,926.72,
S&P500 6,051.09(-0.00%)

뉴욕증시

FOMC 관망 브로드컴 급등

애플(+0.07%)

마이크로소프트(-0.51%), 

아마존(-0.66%),
알파벳A(-1.11%), 


FOMC 관망 브로드컴 급등

메타 플랫폼(-1.66%)

넷플릭스(-0.72%)

테슬라(+4.34%)
엔비디아(-2.25%)

유가

FOMC 관망 브로드컴 급등

국제유가는 러,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27달러(+1.81%) 상승한 71.2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FOMC 관망 브로드컴 급등

美 채권시장은 FOMC 대기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매파적 인하 전망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오는 17~18일로 예정된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대기한 가운데 관망 심리가 짙어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회의에서 0.25%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Fed가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거의 100%에 육박한 확률로 반영했음.
한편, 이번 FOMC 회의에서는 Fed의 경제 전망도 발표할 예정으로, Fed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음. 모건스탠리는 Fed가 점도표에서 내년 4회의 금리 인하를 시사할 것이라고 전망.

이날 발표된 美 경제지표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수입 물가 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 10월 수치도 0.1% 상승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수입 물가는 두 달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

(2)브로드컴은 호실적을 발표하며 24% 넘게 급등,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제치고 미국 시총 10위 기업으로 올라섰음.

브로드컴은 전일 장 마감 후 2024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1% 급증했다고 발표. 주당순이익(EPS)도 1.42달러로 시장 예상치(1.38달러)를 상회했음. 특히, 인공지능(AI) 부문 연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20% 폭증한 122억달러로 집계됐음.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향후 3년간 AI분야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3개의 대형 고객사와 함께AI칩을 개발하고 있고, 이들 고객사가 2027년까지 각각 네트워크 클러스터에 100만개 AI칩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AI 가속기로 불리는 XPU와 AI네트워킹 부품의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600억~900억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 이에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넘게 급등.

테슬라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율주행 규제 완화 등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4% 넘게 상승,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가 자동차 충돌 보고 요건을 종료하도록 트럼프에게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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