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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02 미국주식]산타 랠리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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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산타 랠리 기대감

산타 랠리 기대감

다우 +188.59(+0.42%) 44,910.65,
나스닥 +157.69(+0.83%) 19,218.17,
S&P500 6,032.38(+0.56%)

뉴욕증시

산타 랠리 기대감

애플(+1.02%)

마이크로소프트(+0.11%),

아마존(+1.05%),
알파벳A(-0.17%), 


산타 랠리 기대감

메타 플랫폼(+0.90%)

넷플릭스(+1.08%)

테슬라(+3.69%)
엔비디아(+2.15%)

유가

산타 랠리 기대감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공급 계획 불확실성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2달러(-1.05%) 하락한 68.0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산타 랠리 기대감

美 채권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드 되돌림 지속 등에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BOJ 금리 인상 기대감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중동 불안 지속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美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 가운데, 대선 이후 펼쳐졌던 랠리가 12월 산타 랠리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연말 최대 쇼핑 시즌 개막일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기업들의 매출 증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월마트, 타깃, 코스트코, 홈데포, 아마존 등 대부분 대형 소매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대표적인 대형 소매 체인 월마트는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972년 8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음.

베어드자산운용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가는 CNBC방송에서 “11월의 가장 큰 교훈은 선거 전 사실이었던 것들이 선거 후에도 사실로 남았다는 것”이라며, “12월로 접어들면서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계절적 순풍이 불고 있어 지금의 강세장을 약화하기란 정말 어렵다”고 분석했음.

아울러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세도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對)중국 반도체 관련 추가 수출 규제를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예상했던 것만큼 강하지 않은 반도체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와 인공지능(AI) 메모리 칩 판매에 추가 규제를 검토하고 있지만, 이전에 고려됐던 일부 엄격한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음. 이에 엔비디아가 2% 넘게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 업체들이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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