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남미 분위기 가득한 식당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부터 연휴의 시작입니다

다들 여행 가시고 하겠죠?

저는 좀 쉬면서 포스팅이나 할까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2탄입니다

식당 리뷰이고요

카르타헤나 와서 처음으로 외식한 곳입니다

성곽 노을 보려고 갔다가

실패하고 근처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뭐 한국인 입맛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상호명은 Palo Santo 입니다

 

1.위치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https://maps.app.goo.gl/k1BpRXrkwrp3BXm76

PaloSanto Restaurante | Cartagena de Indias · Cra. 2 #36-86, El Centro, Cartagena de Indias, Provincia de Cartagena, Bolívar,

위치는 구시가지 성곽에서 내려오면 가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르타헤나 저녁에 위험할까봐 

어디 더 못 돌아 다니고 바로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여기는 휴양지라서 곳곳에 경찰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안전 하다고 하더라고요

 

식당 사장님한테 물어보았습니다^^

다른 나라가면 왜이렇게 쫄보가 되는지 ㅋㅋ

그것도 한국이랑 너무 먼곳까지 와서 그런가봐요 ㅠ

 

2. 외부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한국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들은

간판이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좀 잘 찾아봐야합니다

성곽 내려오면서 왼쪽길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여기는 사람이 없어서 좀 무섭긴 하더라고요

 

Palo santo는 정문에 이렇게 귀여운

케릭터가 있어서 그나마 찾기 쉽습니다

 

3.내부 인테리어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확실히 식당 내부에서 남미 느낌이 납니다

색감이며 그림들이 쌈바 느낌이 납니다

날씨는 동남아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동남아랑 다르단걸 느끼게 됩니다

 

4.메뉴판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나봐요

여긴 식당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https://palo-santo.cluvi.co/

PaloSanto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홈페이지 들어가면 예약도 되고

메뉴도 볼 수 있습니다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이렇게 코스별로 잘 나와있습니다

한번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요리를 한번 보시고

가세요 많이 도움 될꺼에요

저는 그냥 가다가 들어간 곳이라서 ㅠㅠ

 

5.음식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이렇게 바나나 말린거 같은 기본찬이 나옵니다

맥주 안주로 먹기 딱 좋습니다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여러가지를 주문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스테이크는 좀 너무 두꺼워서 그저 그랬지만

나머지 음식은 다 괜찮았습니다

국 처럼 생긴것도 괜찮았고 시꺼먼 볶음밥도 괜찮았습니다

맛있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나네요

 

6.식당 총평

저희가 갔을땐 사람들도 없고

저희만 있었고 분위기도 좋고

남미 느낌을 느끼기에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가격은 한국 레스토랑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요리 하나에 15,000원~20,000원 정도인거 같습니다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괜찮은 곳 같습니다

 

7. 구시가지 산책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메인 거리로 좀 걸어서 나오니

사람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콜롬비아라서 그런지 노란색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국기에도 있는 색감이죠

그리고 이 마차 투어가 있더라고요

제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떄까지도 쫄고 있었거든요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길 걷다보니 스타벅스도 보이네요

스타벅스는 어딜가도 있네요

Palo Santo 레스토랑 리뷰

 

 여기가 광장인거 같습니다

여기 마차들이 주차해 있네요

밤인데도 전혀 위험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오시는 분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혹시나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궁금하신거 있으니면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