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 유지

다우 +401.37(+1.03%) 39,512.13,
나스닥 +202.62(+1.25%) 16,369.41,
S&P500 5,224.62(+0.89%)
뉴욕증시

애플(+1.47%)
마이크로소프트(+0.91%),
아마존(+1.28%),
알파벳A(+1.16%),

메타 플랫폼(+1.87%)
넷플릭스(+1.12%)
테슬라(+2.53%)
엔비디아(+1.0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FOMC 소화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79달러(-2.14%) 하락한 81.6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올해 금리 인하 3회 유지 등에 급등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Fed는 이날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5.25~5.5%로 동결했음.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 올해 1월에 이어 5회 연속 동결 결정임. 이에 한국과의 금리 차는 상단 기준으로 2%포인트를 유지했음. 가장 큰 관심사였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서는 올해 연말 금리 전망치를 종전대로 4.6%로 유지했음. 이는 현재 5.25~5.5% 수준에서 0.25%포인트씩 3회 인하가 가능함을 예고한 것임. 최근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이 예상보다 강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Fed가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줄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지만, 기존대로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 이에 따른 안도감이 형성되는 모습. Fed는 올해 말 금리 전망치는 유지하면서도, 내년과 내후년 금리 전망치는 상향해 더 느린 속도로 금리가 내려갈 것을 시사했음. 한편, Fed는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를 1.4%에서 2.1%로 대폭 상향했으며, 실업률은 종전 4.1%에서 4%로 하향 조정했음.
(2)아울러 제롬 파월 Fed 의장이 1, 2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뜻을 언급하는 등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입장을 나타낸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직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 인하 방침을 재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이번 사이클에서 정책금리가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어느 시점에 정책 억제를 되돌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밝힘. 이어 "최근 두 차례의 뜨거운 인플레이션이 물가가 냉각될 것이란 우리의 자신감을 흔들지는 못한다"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장기 목표인 2%를 초과하고, 완화 과정이 평탄치 않지만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계속해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음.
이에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크게 커지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4.4%로 전일의 59% 수준에서 크게 상승했음.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25 미국주식]차익실현 매물 뉴욕증시 혼조 (1) | 2024.03.25 |
---|---|
[03/22 미국주식]FOMC훈풍지속 애플 급락 (0) | 2024.03.22 |
[03/19 미국주식]FOMC 결과 엔비디아 상승 (0) | 2024.03.20 |
[03/19 미국주식] 기술주 강세 엔비디아 콘퍼런스 주시 (0) | 2024.03.19 |
[03/18 미국주식]인플레이션 우려 기술주 부진 (0) | 2024.03.18 |
댓글